[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아스널의 올 시즌 첫 번째 영입이 드디어 이뤄지는 것일까.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29,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아스널행이 보도됐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일(현지시간) “아스널이 약 1,200만 파운드(약 207억원)의 이적료로 드뷔시의 영입에 합의했다. 발표는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그 동안 팀의 오른쪽 측면을 책임졌던 바카리 사냐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며 전력에 누수가 생긴 상태. 칼 젠킨슨만이 오른쪽 측면을 버티고 있다. 때문에 오른쪽 측면 수비수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29경기에 출장해 1골 3도움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서 좋은 모습을 보인 드뷔시를 영입해 다음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려 하고 있다.
한편 아스널은 드뷔시 이외에도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소속으로 이번 브라질 월드컵서 좋은 모습을 선보인 프랑스 리그앙 툴루즈 소속의 세르주 오리에에게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29,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아스널행이 보도됐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일(현지시간) “아스널이 약 1,200만 파운드(약 207억원)의 이적료로 드뷔시의 영입에 합의했다. 발표는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그 동안 팀의 오른쪽 측면을 책임졌던 바카리 사냐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며 전력에 누수가 생긴 상태. 칼 젠킨슨만이 오른쪽 측면을 버티고 있다. 때문에 오른쪽 측면 수비수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29경기에 출장해 1골 3도움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서 좋은 모습을 보인 드뷔시를 영입해 다음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려 하고 있다.
한편 아스널은 드뷔시 이외에도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소속으로 이번 브라질 월드컵서 좋은 모습을 선보인 프랑스 리그앙 툴루즈 소속의 세르주 오리에에게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