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27, 리버풀)의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간) “수아레스의 이적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구단 관계자가 런던서 만나 협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또한 ‘데일리 메일’은 “리버풀이 수아레스의 몸값으로 8,000만 파운드(약 1,381억 원)를 책정했으나, 그의 국제축구연맹(FIFA)으로 받은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징계가 걸림돌이 되어 몸값이 6,000만 파운드(약 1,036억 원)로 내려갈 수 있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이번 협상에서 알렉시스 산체스(26, 바르셀로나)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리버풀이 원하는 산체스 카드를 이용한 협상이 성사된다면, 리버풀은 추정 몸값 2,500만 파운드(약 431억 원)의 산체스와 더불어 적어도 6,000만 파운드의 현금을 거머쥐게 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간) “수아레스의 이적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구단 관계자가 런던서 만나 협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또한 ‘데일리 메일’은 “리버풀이 수아레스의 몸값으로 8,000만 파운드(약 1,381억 원)를 책정했으나, 그의 국제축구연맹(FIFA)으로 받은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징계가 걸림돌이 되어 몸값이 6,000만 파운드(약 1,036억 원)로 내려갈 수 있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이번 협상에서 알렉시스 산체스(26, 바르셀로나)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리버풀이 원하는 산체스 카드를 이용한 협상이 성사된다면, 리버풀은 추정 몸값 2,500만 파운드(약 431억 원)의 산체스와 더불어 적어도 6,000만 파운드의 현금을 거머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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