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알렉시스 산체스(26, 바르셀로나)가 리버풀보다는 아스널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미러’의 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행 이적협상에서 현금 8,000만 파운드(약 1,384억 원)와 함께 3,000만 파운드(약 519억 원)의 시장가치를 지닌 산체스를 원하지만, 정작 산체스는 리버풀보다 아스널에 합류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미러’는 “아스널은 산체스의 영입을 위해 물밑작업을 한 바 있지만,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제안을 바르셀로나에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수아레스의 이적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구단 관계자가 런던서 만나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산체스의 아스널을 선호한다는 입장은 양측 구단 모두를 혼란스럽게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미러’의 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행 이적협상에서 현금 8,000만 파운드(약 1,384억 원)와 함께 3,000만 파운드(약 519억 원)의 시장가치를 지닌 산체스를 원하지만, 정작 산체스는 리버풀보다 아스널에 합류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미러’는 “아스널은 산체스의 영입을 위해 물밑작업을 한 바 있지만,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제안을 바르셀로나에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수아레스의 이적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구단 관계자가 런던서 만나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산체스의 아스널을 선호한다는 입장은 양측 구단 모두를 혼란스럽게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