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유럽의 언론들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필리페 루이스(29)가 첼시 이적이 가까워 졌음을 일제히 보도했다.
스페인의 축구 전문 매체 ‘마르카’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첼시가 루이스의 영입을 위해 2,400만 유로(약 331억 원)의 이적료를 AT마드리드에 지불할 것”이라 보도했다.
또한, 영국의 ‘더 선’ 역시 10일 “첼시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선택한 2014/2015시즌 왼쪽 윙백의 자리는 루이스가 될 것이며, 이미 협상을 마친 상태”라고 보도한 바 있다.
AT마드리드와 첼시의 행보를 보면 루이스의 이적이 사실상 성사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AT마드리드는 왼쪽 윙백의 자리에 길레르메 시퀘이라(28)을 영입했고, 동일 포지션의 크리스티안 안살디(28, 제니트) 역시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첼시는 왼쪽 윙백으로 활약한 애슐리 콜(34)을 자유계약으로 AS로마에 보내며, 루이스 맞을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의 축구 전문 매체 ‘마르카’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첼시가 루이스의 영입을 위해 2,400만 유로(약 331억 원)의 이적료를 AT마드리드에 지불할 것”이라 보도했다.
또한, 영국의 ‘더 선’ 역시 10일 “첼시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선택한 2014/2015시즌 왼쪽 윙백의 자리는 루이스가 될 것이며, 이미 협상을 마친 상태”라고 보도한 바 있다.
AT마드리드와 첼시의 행보를 보면 루이스의 이적이 사실상 성사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AT마드리드는 왼쪽 윙백의 자리에 길레르메 시퀘이라(28)을 영입했고, 동일 포지션의 크리스티안 안살디(28, 제니트) 역시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첼시는 왼쪽 윙백으로 활약한 애슐리 콜(34)을 자유계약으로 AS로마에 보내며, 루이스 맞을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