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다시 한번 로멜루 루카쿠(21, 첼시)와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11일 에버턴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루카쿠는 지난 시즌 믿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냈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대단하다”라며 칭찬을 늘어놨다.
이어서 “우리는 늘 루카쿠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그의 거취가 오래지 않아 결정 날 것 같다”고 말해 루카쿠의 거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위건에서 매번 강등을 피해 ‘생존 왕’이라 불리며 명성을 떨친 마르티네스 감독은 2013/2014시즌 에버턴 감독으로 부임했다. 부임 첫 해 5위라는 성적과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하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에버턴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루카쿠의 활약이 컸다. 첼시에서 임대된 루카쿠는 지난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이에 마르티네스 감독은 다시 한번 루카쿠와 함께하길 바라고 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유로파리그 출전을 앞두고 지난 시즌 임대영입 했던 가레스 베리를 완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루카쿠 영입과 함께 마르티네스 감독은 지난 시즌 임대했던 라시나 트라오레(AS모나코)를 다시 한번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마르티네스 감독은 11일 에버턴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루카쿠는 지난 시즌 믿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냈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대단하다”라며 칭찬을 늘어놨다.
이어서 “우리는 늘 루카쿠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그의 거취가 오래지 않아 결정 날 것 같다”고 말해 루카쿠의 거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위건에서 매번 강등을 피해 ‘생존 왕’이라 불리며 명성을 떨친 마르티네스 감독은 2013/2014시즌 에버턴 감독으로 부임했다. 부임 첫 해 5위라는 성적과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하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에버턴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루카쿠의 활약이 컸다. 첼시에서 임대된 루카쿠는 지난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이에 마르티네스 감독은 다시 한번 루카쿠와 함께하길 바라고 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유로파리그 출전을 앞두고 지난 시즌 임대영입 했던 가레스 베리를 완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루카쿠 영입과 함께 마르티네스 감독은 지난 시즌 임대했던 라시나 트라오레(AS모나코)를 다시 한번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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