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서 허리를 크게 다친 네이마르의 부상 치료에 스페인 최고의 허리 치료 전문 박사가 투입된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30일 보도를 통해 “스페인 최고의 허리 치료 전문가인 엔릭 카세레스가 네이마르의 허리 부상 치료를 맡을 것”이라 전했다.
카세레스는 지난 2010년 곤살로 이과인의 디스크 치료를 담당했으며 그 밖에도 티에리 앙리, 야야 투레, 산티 카르솔라 등 수 많은 선수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의사 평가 사이트인 ‘탑 닥터스’서도 평점 5점 만점의 5점을 기록할 정도로 카세레스의 실력과 명성은 대단하다.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서 휴가를 보낸 네이마르는 일본을 잠시 방문한 뒤 곧장 스페인으로 날아가 카세레스의 관리 아래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안정감 속에서 회복에 전념하도록 전 소속팀 산토스의 물리 치료사가 직접 바르셀로나로 건나와 네이마르와 함께 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의 ‘마르카’는 30일 보도를 통해 “스페인 최고의 허리 치료 전문가인 엔릭 카세레스가 네이마르의 허리 부상 치료를 맡을 것”이라 전했다.
카세레스는 지난 2010년 곤살로 이과인의 디스크 치료를 담당했으며 그 밖에도 티에리 앙리, 야야 투레, 산티 카르솔라 등 수 많은 선수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의사 평가 사이트인 ‘탑 닥터스’서도 평점 5점 만점의 5점을 기록할 정도로 카세레스의 실력과 명성은 대단하다.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서 휴가를 보낸 네이마르는 일본을 잠시 방문한 뒤 곧장 스페인으로 날아가 카세레스의 관리 아래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안정감 속에서 회복에 전념하도록 전 소속팀 산토스의 물리 치료사가 직접 바르셀로나로 건나와 네이마르와 함께 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