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새로 부임한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부임 첫해에 우승 도전에서 고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2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판 할은 다양한 리그와 팀에서 환상적인 성과를 달성해왔다. 그는 새로 개선할 점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고 경험 많은 감독”이라면서 “판 할은 맨유에서 또 한 번 환상적인 업적을 세울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나 맨유 감독으로서 처음 맞는 2014/2015시즌에는 고전을 면치 못할 거라 내다봤다.
안첼로니 감독은 “지금 프리미어리그는 경쟁이 매우 치열한 리그”라면서 “우승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고 경쟁력 있는 팀들이 많기 때문에 판 할이 맨유 감독에 부임한 첫해에 우승을 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맨유는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이후 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지금 맨유는 팀을 새로 리빌딩해야 한다. 그러나 팀을 새로 꾸리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안첼로티 감독은 2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판 할은 다양한 리그와 팀에서 환상적인 성과를 달성해왔다. 그는 새로 개선할 점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고 경험 많은 감독”이라면서 “판 할은 맨유에서 또 한 번 환상적인 업적을 세울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나 맨유 감독으로서 처음 맞는 2014/2015시즌에는 고전을 면치 못할 거라 내다봤다.
안첼로니 감독은 “지금 프리미어리그는 경쟁이 매우 치열한 리그”라면서 “우승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고 경쟁력 있는 팀들이 많기 때문에 판 할이 맨유 감독에 부임한 첫해에 우승을 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맨유는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이후 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지금 맨유는 팀을 새로 리빌딩해야 한다. 그러나 팀을 새로 꾸리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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