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김보경(25, 카디프)이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첫 골을 넣으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보경은 3일 새벽(한국시간)에 끝난 볼프스부르크와의 평가전에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해 74분 동안 뛰며 한 골을 기록, 팀이 3-3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힘을 보탰다.
전반 32분 김보경은 날카로운 슈팅을 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후반 12분 김보경은 2-2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2분 존슨이 헤딩한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자 김보경은 가볍게 골문으로 공을 밀어 넣으며 팀의 3번째 골을 넣었다.
하지만 카디프는 경기 종료 6분을 남겨두고 올리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 당한 카디프는 오는 9일 블랙번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14/2015 시즌을 맞이한다.
김보경은 3일 새벽(한국시간)에 끝난 볼프스부르크와의 평가전에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해 74분 동안 뛰며 한 골을 기록, 팀이 3-3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힘을 보탰다.
전반 32분 김보경은 날카로운 슈팅을 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후반 12분 김보경은 2-2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2분 존슨이 헤딩한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자 김보경은 가볍게 골문으로 공을 밀어 넣으며 팀의 3번째 골을 넣었다.
하지만 카디프는 경기 종료 6분을 남겨두고 올리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 당한 카디프는 오는 9일 블랙번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14/2015 시즌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