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호날두-메시-노이어, FIFA 발롱도르 위한 ‘출사표(出師表)’ 던지다'
2014년 최고의 선수가 13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결정된다.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 중 이제 3명 만이 남았다. ‘스포탈코리아’는 각 후보와 함께 한 해동안의 기록(개인·팀)과 각 후보들의 수상을 지지하는 축구계 인사들을 찾아봤다.
과연 2014년 축구계 정점에 서게 될 후보는 누구일까?
기호 2번. 리오넬 메시(27,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2014년 기록
개인 - 66경기 58골 21도움
팀(우승) - 우승(X) / 준우승: 프리메라리가, 월드컵
지지자
- 타타 마르티노, 호셉 바르토메우, 막스웰,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안드레 이니에스타, "메시만이 나의 유일한 후보다"
전체적으로 리오넬 메시의 기록은 나쁘지 않다. 그런데 이번 2014 FIFA 발롱도르 수상에서는 ‘라이벌’ 호날두와 노이어에게 개인·팀 부문 모두 조금씩 모자른 모양새다.
개인 부문에서는 득점, 도움 모두 호날두에게 밀리고 있고,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무관과 월드컵 우승을 목전에 두고 준우승한 것이 뼈아팠다.
이 때문에 메시와 가까운 선수들을 비롯한 축구계 인사들 역시 메시의 수상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시상식 -스위스 취리히(13일 새벽 2시 30분) / 중계: FIFA 공식 홈페이지 및 유투브
글= 신명기
그래픽= 김민지, 윤경식
2014년 최고의 선수가 13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결정된다.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 중 이제 3명 만이 남았다. ‘스포탈코리아’는 각 후보와 함께 한 해동안의 기록(개인·팀)과 각 후보들의 수상을 지지하는 축구계 인사들을 찾아봤다.
과연 2014년 축구계 정점에 서게 될 후보는 누구일까?
기호 2번. 리오넬 메시(27,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2014년 기록
개인 - 66경기 58골 21도움
팀(우승) - 우승(X) / 준우승: 프리메라리가, 월드컵
지지자
- 타타 마르티노, 호셉 바르토메우, 막스웰,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안드레 이니에스타, "메시만이 나의 유일한 후보다"
전체적으로 리오넬 메시의 기록은 나쁘지 않다. 그런데 이번 2014 FIFA 발롱도르 수상에서는 ‘라이벌’ 호날두와 노이어에게 개인·팀 부문 모두 조금씩 모자른 모양새다.
개인 부문에서는 득점, 도움 모두 호날두에게 밀리고 있고,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무관과 월드컵 우승을 목전에 두고 준우승한 것이 뼈아팠다.
이 때문에 메시와 가까운 선수들을 비롯한 축구계 인사들 역시 메시의 수상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시상식 -스위스 취리히(13일 새벽 2시 30분) / 중계: FIFA 공식 홈페이지 및 유투브
글= 신명기
그래픽= 김민지, 윤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