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이강인의 새로운 파트너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일(한국시간) “파리생제르맹(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4-3-3 전형의 중원을 강화할 선수로 플로리안 비르츠(20, 레버쿠젠)를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비르츠는 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공격지역에서 보여주는 매끄러운 탈압박과 간결한 드리블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부상도 비르츠의 앞길을 막지는 못했다. 비르츠는 지난해 당한 전방 십자 인대 부상을 털어내고 지난 시즌 4골 8도움을 올리며 흔들림 없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시즌 기세도 심상치 않다. 비르츠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골 3도움을 올렸다. 덕분에 레버쿠젠은 리그에서 슈투트가르트,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폭발적인 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는 비르츠의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을 벌일 준비를 마쳤다.
영입 작업은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이 매체는 “PSG 수뇌부는 이미 비르츠의 에이전트와 만나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비르츠는 오는 2027년까지 레버쿠젠과 계약돼 있다. 레버쿠젠은 비르츠의 이적료로 9천만 유로(약 1,286억 원)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일(한국시간) “파리생제르맹(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4-3-3 전형의 중원을 강화할 선수로 플로리안 비르츠(20, 레버쿠젠)를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비르츠는 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공격지역에서 보여주는 매끄러운 탈압박과 간결한 드리블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부상도 비르츠의 앞길을 막지는 못했다. 비르츠는 지난해 당한 전방 십자 인대 부상을 털어내고 지난 시즌 4골 8도움을 올리며 흔들림 없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시즌 기세도 심상치 않다. 비르츠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골 3도움을 올렸다. 덕분에 레버쿠젠은 리그에서 슈투트가르트,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폭발적인 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는 비르츠의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을 벌일 준비를 마쳤다.
영입 작업은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이 매체는 “PSG 수뇌부는 이미 비르츠의 에이전트와 만나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비르츠는 오는 2027년까지 레버쿠젠과 계약돼 있다. 레버쿠젠은 비르츠의 이적료로 9천만 유로(약 1,286억 원)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