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잘 나가는 토트넘 훗스퍼에 새로운 불안 요소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내보내는 것은 경솔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올시즌 토트넘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벤치를 시키는 시간이 많아졌다.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호이비에르는 올시즌 리그에서 단 한 번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출전 시간은 총 78분에 불과했다.
호이비에르의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비수마와 사르로 중원을 개편한 토트넘은 리그에서 5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면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토트넘의 결별이 유력했다.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구단들이 1월 이적 시장에서 호이비에르를 데려오길 원했다.
호이비에르의 이적에 제동을 건 쪽은 토트넘이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내년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가 유력한 비수마, 사르의 공백을 우려해 호이비에르의 방출을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치러진다. 비수마와 사르는 각각 말리와 세네갈 대표팀으로 참가가 유력하다. 올시즌 토트넘에서 주전 미드필더를 꿰찬 비수마와 사르의 공백은 토트넘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두 선수의 공백을 호이비에르로 메우겠다는 계획이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새로운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전까지는 호이비에르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내보내는 것은 경솔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올시즌 토트넘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벤치를 시키는 시간이 많아졌다.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호이비에르는 올시즌 리그에서 단 한 번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출전 시간은 총 78분에 불과했다.
호이비에르의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비수마와 사르로 중원을 개편한 토트넘은 리그에서 5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면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토트넘의 결별이 유력했다.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구단들이 1월 이적 시장에서 호이비에르를 데려오길 원했다.
호이비에르의 이적에 제동을 건 쪽은 토트넘이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내년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가 유력한 비수마, 사르의 공백을 우려해 호이비에르의 방출을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치러진다. 비수마와 사르는 각각 말리와 세네갈 대표팀으로 참가가 유력하다. 올시즌 토트넘에서 주전 미드필더를 꿰찬 비수마와 사르의 공백은 토트넘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두 선수의 공백을 호이비에르로 메우겠다는 계획이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새로운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전까지는 호이비에르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