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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끔찍, 형편 없어, 감옥 가야" 토트넘 1351억 아꼈다!...영입 노렸던 '손흥민 대체자'→ 9G 0골 최악 부진

    "끔찍, 형편 없어, 감옥 가야" 토트넘 1351억 아꼈다!...영입 노렸던 '손흥민 대체자'→ 9G 0골 최악 부진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FC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대체자로 점찍었던 사비뉴(맨체스터 시티FC)가 끝없는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맨시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5차전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에 0-2로 완패했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그에서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던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단행했지만, 여러 선수들의 부진이 겹치며 기대와 달리 경기력이 크게 흔들렸다

    황보동혁 기자
    11-26 12:30
  • "재앙,수준 이하" 이런 선수가 '쏘니 7번' 후계자라니! 英 경악..."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선수로 남을 것"

    "재앙,수준 이하" 이런 선수가 '쏘니 7번' 후계자라니! 英 경악..."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선수로 남을 것"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팀의 레전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상징적 등번호 7번을 물려받으며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사비 시몬스(토트넘 홋스퍼FC)가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4로 참패했다.손흥민이 떠난 뒤 처음 맞이한 북런던 더비였지만 경기력은 모든 면에서 압도당했고 에베레치 에제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무기력함을 드러냈다.그리고 패배보다 더 뼈아픈 점은 시몬스의 부진

    황보동혁 기자
    11-26 11:45
  • "비밀 무기 있다!" 맨유, PL서 최고 핫한 '1154억 FW' 영입전 자신…리버풀·토트넘 제치고 "결정적 우위" 잡는다

    "비밀 무기 있다!" 맨유, PL서 최고 핫한 '1154억 FW' 영입전 자신…리버풀·토트넘 제치고 "결정적 우위" 잡는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최근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앙투안 세메뇨(AFC 본머스) 영입전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6일(한국시간) '팀토크' 보도를 인용해 “세메뇨는 맨유의 주요 관심 대상이지만, 리버풀과 토트넘도 강력하게 영입을 추진 중이라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맨유는 영입 경쟁을 유리하게 만들 ‘트럼프 카드(비밀 무기)’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사실 맨유의 관심은 이제 새삼스러운 소식이 아니다. 지난 24일 영국 '커트오프사

    황보동혁 기자
    11-26 10:51
  • FIFA, SFD와 MOU 체결…개도국 스포츠 생태계 강화 지원

    FIFA, SFD와 MOU 체결…개도국 스포츠 생태계 강화 지원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스포츠의 잠재력을 활용,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촉진하고자 사우디아라비아 개발기금(SFD)과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스포츠 경기장 및 필수 주변 인프라 건설·재건에 최대 10억 달러(약 1조 4,797억 원)의 양허성 차관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FIFA는 "이번 MOU 체결은 사회 및 경제 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의 스포츠 생태계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강조한다"며 "해당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과 각 FIFA 회

    배웅기 기자
    11-26 10:50
  • ‘반전의 반전’ 황희찬에 밀려 "실패작" 취급→스페인서 부활→30분 출전…결국 또 애물단지 신세

    ‘반전의 반전’ 황희찬에 밀려 "실패작" 취급→스페인서 부활→30분 출전…결국 또 애물단지 신세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지난 시즌 스페인 무대에서 잠재력을 입증했던 파비우 실바(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또 다시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26일(한국시간) “실바가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지 고작 6개월 만에 1월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실바는 지난여름 약 1,750만 파운드(약 336억 원)의 이적료로 울버햄프턴을 떠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합류했지만, 현재까지 리그에서 단 30분만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며 그가 이적을 추진하려는 이유를 밝혔다.실바는 지난 시즌 라

    황보동혁 기자
    11-26 09:43
  • "여자 선수들의 71%, 월드컵 상금의 공정한 배분 원해"...FIFPRO 총회 참석한 선수협, 女 축구, 열악한 현실 확인,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여자 선수들의 71%, 월드컵 상금의 공정한 배분 원해"...FIFPRO 총회 참석한 선수협, 女 축구, 열악한 현실 확인,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가 창립 60주년 총회에서 남녀 축구간의 현실적 격차를 진단하고, 2025년 핵심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다.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5 FIFPRO 총회'에 참석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현지에서 논의된 남녀 축구 관련 주요 정책 의제를 소개했다.FIFPRO는 남자 축구 분야에서 ‘선수의 노동자성’을 다시 강조했다. 선수를 단순한 운동선수가 아닌 '노동자'로 인정받게 한 지미 힐(Jimmy Hill)의

    박윤서 기자
    11-26 09:32
  • 다행! ‘손흥민 삭제→호날두 추가’ 최악 시나리오 막았다… FIFA, 호날두 징계 1G 확정!

    다행! ‘손흥민 삭제→호날두 추가’ 최악 시나리오 막았다… FIFA, 호날두 징계 1G 확정!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둘러싼 최근 팬덤 반발을 의식한 것일까. 그의 징계 수위가 예상보다 낮아졌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발표 결과, 아일랜드전 퇴장으로 인한 호날두의 징계는 단 1경기 출전정지에 그쳤다”며 “해당 징계는 이미 아르메니아전(9-1 승)에서 결장하며 소화됐고, 이로써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규정상 폭력적인 행동 으로 퇴장당할 경우 최대 3경기 출

    황보동혁 기자
    11-26 09:00
  • 역시 ‘루니 후계자’… 맨유, 1206억 신입생, 명가 재건 선언! “정상에 있어야 해, 내 임무는 영광 가져오는 것"

    역시 ‘루니 후계자’… 맨유, 1206억 신입생, 명가 재건 선언! “정상에 있어야 해, 내 임무는 영광 가져오는 것"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구단 레전드 웨인 루니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은 마테우스 쿠냐가 또 한 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쿠냐는 지난 시즌 강등권 싸움을 벌이던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공식전 36경기 17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절대적 에이스로 활약했다. 팀 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히 득점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입증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줬다.이 활약은 맨유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15위(11승 9무 18패·승점 42), 유로파리그 준우승,

    황보동혁 기자
    11-26 08:04
  • "주급 5억 깎아야 잔류"... 과체중 논란→ 근육질 완벽 부활, 맨유 월드클래스 MF의 미래는?

    "주급 5억 깎아야 잔류"... 과체중 논란→ 근육질 완벽 부활, 맨유 월드클래스 MF의 미래는?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과연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는 ‘대폭 주급 삭감’이라는 조건을 받아들일까.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5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올 시즌 반등한 카세미루에게 새로운 계약을 준비하고 있지만, 핵심 변수가 바로 급여 수준”이라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제시할 금액은 주급 12만~15만 파운드(약 2억 3천만~2억 8천만 원)다. 현재 그가 받고 있는 주급 37만 5천 파운드(약 7억 2천만 원)와 비교하면 최대 25만

    황보동혁 기자
    11-26 07:15
  • "동료 가격 퇴장" 손흥민, 때 아닌 불명예...'충격 사건' 이후 英 BBC  'SON-요리스' 충돌 사건 집중조명

    "동료 가격 퇴장" 손흥민, 때 아닌 불명예...'충격 사건' 이후 英 BBC 'SON-요리스' 충돌 사건 집중조명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에버턴의 이드리사 게예가 팀 동료 마이클 킨을 가격해 퇴장당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BBC가 관련 사례를 조명하며 다소 불명예스러운 리스트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이름도 등장하는 일이 벌어졌다.에버턴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날 가장 큰 화제는 경기 결과보다도 전반 13분 벌어진 폭력 사건이었다.게예는 킨과 언쟁을 벌이던 중 돌연 왼쪽 뺨

    황보동혁 기자
    11-26 06:35
  • 충격 조롱! "손흥민이 PL 최고라고?" 비웃음 터졌다…“60년 동안 토트넘 우승 한 번도 못 봤어”

    충격 조롱! "손흥민이 PL 최고라고?" 비웃음 터졌다…“60년 동안 토트넘 우승 한 번도 못 봤어”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공격조합이라는 의견에 대해 아스널 측 패널이 강력하게 반발했다.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4로 완패했다. 손흥민이 떠난 뒤 처음 치른 북런던 더비였지만 경기 내용은 최악에 가까웠고, 에베레치 에제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무기력한 경기력을 노출했다. 북런던 더비 역대 득점 1·2위인 해리 케인(14골)과 손흥민(8골)의 부재

    황보동혁 기자
    11-26 05:52
  • 작심발언! 해리 케인, 결국 '1,101억 바이아웃→바르셀로나 이적설' 두고 "아무도 연락한 적 없어, 뮌헨서 매우 편안" 루머 일축

    작심발언! 해리 케인, 결국 '1,101억 바이아웃→바르셀로나 이적설' 두고 "아무도 연락한 적 없어, 뮌헨서 매우 편안" 루머 일축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해리 케인이 FC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단칼에 잘랐다.케인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최근 불거진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두고 "나는 누구와도 접촉한 적이 없다. 아무도 나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현재 상황에서 나는 매우 편안함을 느낀다"고 딱잘라 말했다.최근 케인은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22일 "케인은 2027년까지 계약돼 있으며, 내년 여름부터 6,500만 유로(약 1,101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

    김경태 기자
    11-26 01:30
  • 왜 손흥민 아픈 상처에 소금을! "평생 우승하는 거 본 적 없다"...SON 칭찬 발언에 英 언론인, 'PL 무관 조롱'

    왜 손흥민 아픈 상처에 소금을! "평생 우승하는 거 본 적 없다"...SON 칭찬 발언에 英 언론인, 'PL 무관 조롱'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와 아스널 FC의 역대 최고 공격진 논쟁에 손흥민의 이름이 소환됐다.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현재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에서 진행자를 맡고 있는 제이미 오하라는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아스널보다 더 훌륭한 공격 삼각편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성기 기준으로 생각해보라. 손흥민,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PL 역대 최고다. 아스널이 누구를 가져오든 상관없다. 이 조합이 더 낫다"고 주장했다.오하라의 발언처럼 손흥민은

    김경태 기자
    11-26 00:30
  • 뭉클! "정말 자랑스러워, 더 강해져 돌아올 것" 손흥민, 과연 '韓 캡틴'답다…다사다난 첫 MLS 시즌 마침표→내년 더 큰 도약 예고

    뭉클! "정말 자랑스러워, 더 강해져 돌아올 것" 손흥민, 과연 '韓 캡틴'답다…다사다난 첫 MLS 시즌 마침표→내년 더 큰 도약 예고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의 메이저리그사커(MLS) 첫 시즌이 막을 내렸다.손흥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 어젯밤은 우리가 바라던 대로 끝나지 않았지만, 우리가 보여준 투지와 정신력은 놀라웠다.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번 시즌 내내 큰 응원을 보내주고, 이곳을 집처럼 느끼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다음 시즌 우리는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며 도약을 다짐했다. 손흥민의 다사다난했던 MLS 첫 시

    김경태 기자
    11-25 21:53
  • 깜짝 폭로! "사실상 확정 상태" 이강인, 또 토트넘 '박살' 내러 간다→UCL 선발 가능성↑ "PSG, LEE-바르콜라-흐비차 삼각편대 나설 것"

    깜짝 폭로! "사실상 확정 상태" 이강인, 또 토트넘 '박살' 내러 간다→UCL 선발 가능성↑ "PSG, LEE-바르콜라-흐비차 삼각편대 나설 것"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강인이 토트넘 홋스퍼 FC를 상대로 다시 한번 좋은 기억을 가져갈 수 있을까.파리 생제르맹 FC(PSG)는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치는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매치데이 5 토트넘 홋스퍼 FC와 경기를 치른다. 현재 PSG는 리그 페이즈에서 3승 1패(승점 9)를 기록, 5위에 안착해 있다. UCL은 8위부터 16강 직행이 가능한데, PSG는 16위 아탈란타 BC(2승 1무 1패·승점 7)와 승

    김경태 기자
    11-25 19:21
  • "손흥민, 전반 불안. 사실상 경기 관여 못했지만..." 쏘니, 주눅 들 필요 없다! LAFC 긍정 평가 "FK, 타임캡슐에 넣을 명장면"

    "손흥민, 전반 불안. 사실상 경기 관여 못했지만..." 쏘니, 주눅 들 필요 없다! LAFC 긍정 평가 "FK, 타임캡슐에 넣을 명장면"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의 골은 '타임캡슐에 넣어도 될 명장면'이다."로스앤젤레스 FC(LAFC)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BC 플레이스에서 펼쳐진 밴쿠버 화이트 캡스 FC와의 메이저리그사커(MLS) 컵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이날 LAFC는 패배가 유력해 보였다. 전반전에만 내리 두골을 내줬으며, 이렇다 할 공격 장면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판도를 바꾼 건 손흥민이었다.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의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

    김경태 기자
    11-25 18:02
  • '韓 괴물 수비'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서 전격 입지 변화 생기나...'주전 DF' 우파메카노, 재계약 협상 제자리걸음→PSG, 영입 경쟁 참여

    '韓 괴물 수비'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서 전격 입지 변화 생기나...'주전 DF' 우파메카노, 재계약 협상 제자리걸음→PSG, 영입 경쟁 참여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의 입지에 변화가 생길까. 주전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가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 협상에서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 FC(PSG)가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PSG는 우파메카노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비해 매우 적극적으로 영입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고 전했다. 우파메카노는 2021년

    김경태 기자
    11-25 16:36
  • '뺨 때려 퇴장까지 당했는데...' 맨유, 11-10 싸움서 무기력 패배 '최악 기록까지 경신'→아모림, "지난 시즌 돌아갈까 봐 두렵다"

    '뺨 때려 퇴장까지 당했는데...' 맨유, 11-10 싸움서 무기력 패배 '최악 기록까지 경신'→아모림, "지난 시즌 돌아갈까 봐 두렵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후벵 아모림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주년 경기는 최악으로 막을 내렸다.맨유는 2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펼쳐진 2025/26 프리미어리그(PL) 12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이번 에버턴전은 다소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아모림 감독의 1주년 경기인 것은 물론, PL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이른 시간부터 황당한 일이 발생해 맨유가 수적 우위를 점하게 됐다. 전반 13분 에버턴의 이드리사 게예가

    김경태 기자
    11-25 15:47
  • '맨유, 어쩌나' 조기축구급 폭소 유발 해프닝→웃지 못했다...'동료 손찌검 퇴장' 에버턴 게예 13분, 조기 퇴근에도 0-1 패배 '10위 추락'

    '맨유, 어쩌나' 조기축구급 폭소 유발 해프닝→웃지 못했다...'동료 손찌검 퇴장' 에버턴 게예 13분, 조기 퇴근에도 0-1 패배 '10위 추락'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폭소를 유발한 해프닝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웃을 수 없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펼쳐진 2025/26 시즌 프리미어리그(PL) 12라운드 에버턴 FC와의 경기에 0-1로 패했다.이날 맨유는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에버턴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는 전반 13분 팀 동료 마이클 킨과 말싸움을 이어가던 중 왼쪽 뺨을 때렸다.조던 픽포드 골키퍼가 깜짝 놀라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두 사람의 충돌은 막을 수 없었다

    박윤서 기자
    11-25 10:15
  • 역시 GOAT! 'SON, 2월 22일에 보자'...메시, 차원이 달랐다 1골 3도움 폭발, 인터 마이애미, 신시내티 4-0 제압 결승 진출

    역시 GOAT! 'SON, 2월 22일에 보자'...메시, 차원이 달랐다 1골 3도움 폭발, 인터 마이애미, 신시내티 4-0 제압 결승 진출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그야말로 차원이 다르다. 역대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다시 한번 존재감을 과시했다.인터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FC 신시내티를 4-0으로 제압했다.신시내티는 올 시즌 동부 리그 2위에 오를 정도로 강팀이다. 하지만 메시의 존재 유무는 차이를 만들어 내기 충분했다.메시는 팀이 기록한 4골에 모두 관여하는 1골 3도움, 맹활약으로 마이애미에 승

    박윤서 기자
    11-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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