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11,469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대박 소식! 다저스 벼랑 끝까지 몰고 갔던 WS 준우승 팀 투수가 한국으로 온다고? 토론토 소속 투수 루카스, 아시아행 위해 계약 해지

    초대박 소식! 다저스 벼랑 끝까지 몰고 갔던 WS 준우승 팀 투수가 한국으로 온다고? 토론토 소속 투수 루카스, 아시아행 위해 계약 해지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좌완 선발 유망주가 팀을 떠난다. 아시아 무대 진출을 위해 계약 해지를 요청했기에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일본 스포츠 매체 '더 스포팅 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지역 매체 소속 기자인 벤 니콜슨의 소식을 인용,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좌완 선발 이스턴 루카스와 계약을 종료했다. 니콜슨에 따르면 루카스는 해외 구단과 계약할 예정이며, 아마도 행선지는 한국 혹은 일본이 될 전망이다.내년 29세 시즌을 보내는 루카스는 지난해 토론토에서 6경기에 출전해 3승 3

    이정엽 기자
    11-26 13:00
  • KOVO, 팬들 위해 '코보씰' 스티커 포함된 'KOVO 나초' 출시

    KOVO, 팬들 위해 '코보씰' 스티커 포함된 'KOVO 나초' 출시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진에어 2025~2026 V-리그 개막을 맞아 아미고 나쵸와 협업한 ‘KOVO 나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KOVO 나쵸’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에 팬심을 자극하는 ‘코보씰’ 스티커가 동봉되어, 경기 관람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코보씰’은 14개 구단의 주요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구단 홈경기장 매장에서 구매시 해당 구단 선수의 코보씰이 랜덤으로 동봉되며, 온라인 구매시에는 14개 구단 전체 선수의 코보씰이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

    이정엽 기자
    11-26 12:20
  • [오피셜] 美日 통산 165승 '류현진 동료' 마에다, MLB 떠나 라쿠텐 복귀…일본에서 인생 2막 연다

    [오피셜] 美日 통산 165승 '류현진 동료' 마에다, MLB 떠나 라쿠텐 복귀…일본에서 인생 2막 연다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LA 다저스에서 류현진(현 한화 이글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일본 출신 우완 마에다 켄타가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라쿠텐 골든이글스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에다와 계약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일본 매체 ‘풀카운트’ 역시 마에다와 라쿠텐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올 시즌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0년을 뛰며 미일 통산 165승을 거둔 우완 마에다가 일본에서의 재출발 무대로 퍼시픽리그 라쿠텐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2006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히로시마

    김지현 기자
    11-26 11:26
  • LA 다저스, 승리 이어 실리·의리 모두 지킨다! 논텐더 처리한 마무리 투수와 연장 계약 추진

    LA 다저스, 승리 이어 실리·의리 모두 지킨다! 논텐더 처리한 마무리 투수와 연장 계약 추진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LA 다저스가 팀의 마무리 투수 에반 필립스와 재계약을 맺을 전망이다.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 네이션'은 최근 다저스가 최근 필립스를 논텐더 처리했지만, 그를 재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다저스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논텐더 명단에 필립스와 유망주 투수 닉 프라소를 포함했다. 이 중 필립스는 예상은 했지만, 다소 가혹하다는 평가였다. 그는 지난 2022시즌부터 3시즌 간 다저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187경기에서 14승 8패 44세이브 평균자책점 2.21이라는 훌

    이정엽 기자
    11-26 10:25
  • '결사 반대'도 소용 없었다! '캡틴' 오타니, WBC 참가 소식→야마모토·사사키 참전도 불러일으키나?

    '결사 반대'도 소용 없었다! '캡틴' 오타니, WBC 참가 소식→야마모토·사사키 참전도 불러일으키나?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마침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선봉에 섰다. 이제 그를 따를 지원군으로 누가 합류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타니는 최근 오는 2026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 일본 대표로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부상이라는 큰 변수가 없다면, 오타니는 일본 유니폼과 캡틴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빌 전망이다.종전까지 오타니는 WBC 출전을 두고 다저스와 묘한 대립각을 세웠다. 오타니가 소속팀에 전념하길 바라는 다저스는 그가 시즌 직전 열리는 대회에서 무리하지 않길 바

    이정엽 기자
    11-26 09:00
  • 대충격 소식! 모두가 경악하겠네...'슈퍼팀' LA 다저스, 시거·벨린저 동시에 노린다?

    대충격 소식! 모두가 경악하겠네...'슈퍼팀' LA 다저스, 시거·벨린저 동시에 노린다?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3연패를 위해 이를 갈고 있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다저스 출신인 코리 시거와 코디 벨린저를 동시에 데려올 수 있다는 소식이다.일본 매체 '베이스볼 채널'은 미국 현지 매체 '야드 바커(Yard Barker)'의 스티브 페나로자 기자의 멘트를 인용, 다저스가 종전에 다저 스타디움을 홈으로 사용했던 시거와 벨린저 영입에 초점을 맞췄다는 소식을 전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꺾고 극적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3년 연속 우승을 위해 대대적인

    이정엽 기자
    11-26 06:00
  • 초대박! 보너스만 50억이라니...ML 최고 투수 폴 스킨스, 2년간 추가로 82억 벌었다

    초대박! 보너스만 50억이라니...ML 최고 투수 폴 스킨스, 2년간 추가로 82억 벌었다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사전 중재 보너스 풀에서 역대 최고액인 343만 6,434만 달러(약 50억 원)를 받았다.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지난 2022년 3월 최저 연봉 선수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사 협상에서 연간 5,000만 달러(약 733억 원) 수준의 보너스 풀을 합의했다. 시즌 개막 시점 기준 2년 132일이라는 서비스 타임을 충족하지 못해 연봉 조정 자격이 없는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금액을 지급하기 위한 계획에 따라 총 101명의 선수가 보

    이정엽 기자
    11-26 05:00
  • [속보] '초대형 트레이드 발생' 선발 필요했던 보스턴, 카디널스 에이스 소니 그레이 트레이드로 영입

    [속보] '초대형 트레이드 발생' 선발 필요했던 보스턴, 카디널스 에이스 소니 그레이 트레이드로 영입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브랜든 니모-마커스 시미언 트레이드에 이어 다시 한번 트레이드 시장에 불이 붙었다. 미국 매체 'ESPN'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가 우완 선발 소니 그레이를 받고 반대급부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유망주 선발 브랜든 클락과 우완 투수 리차드 피츠를 받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스턴은 또 2,000만 달러(약 293억 원)에 이르는 연봉을 세인트루이스로부터 보조받는다.그레이는 리그에서 검증을 마친 베테랑 선발 투수다. 1989년생으로 내년이면 36세 시즌을 보내는 그는 올해 3

    이정엽 기자
    11-26 03:54
  • ‘미스터 제로→충격 방출→2개월 무직’ 역수출 신화 쓴 ‘20두산 1선발’, 차기 행선지는 MLB? 아시아?

    ‘미스터 제로→충격 방출→2개월 무직’ 역수출 신화 쓴 ‘20두산 1선발’, 차기 행선지는 MLB? 아시아?

    [SPORTALKOREA] 한휘 기자= 5년 전 두산 베어스의 ‘1선발’로 인상적인 투구를 펼친 우완 투수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일까.지난 7월 30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 구단은 충격적인 소식을 알렸다. 투수 크리스 플렉센을 양도지명(DFA) 조처한 것이다. 타 팀의 웨이버 클레임도 없어 끝내 8월 4일 방출됐다.마이너 리그 계약으로 합류했던 플렉센은 5월 1일 콜업 후 기대 이상의 투구로 컵스 마운드에 큰 힘을 보탰다. 6월 2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까지 12경기에서 21⅓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평균자

    한휘 기자
    11-26 00:11
  • “미친 짓이다” 팬덤 혹평! 팀 최고 타자였는데…1억 불 요구에 ‘칼차단’, 연장 계약 협상 창구 닫혔다

    “미친 짓이다” 팬덤 혹평! 팀 최고 타자였는데…1억 불 요구에 ‘칼차단’, 연장 계약 협상 창구 닫혔다

    [SPORTALKOREA] 한휘 기자= 올해 팀 최고의 타자였지만, 선을 넘은 제안에는 팬들마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온다.현지 매체 ‘디애슬레틱’의 브릿 기롤리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애미 말린스와 카일 스타워스가 이번 오프시즌 초반에 연장 계약 논의에 들어갔다”라며 “양측의 견해차가 커서 논의는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스타워스는 올해 마이애미 구단 최고의 ‘히트 상품’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 2시즌 반 합산 67경기 타율 0.229 4홈런 20타점 OPS 0.643에 그쳤던 스타워스는 지난해

    한휘 기자
    11-25 23:25
  • '다저스 상대로만 통산 100타점' 명예의 전당 입성은 확정적인 선수가 LAD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다고? 아레나도, 에인절스·디백스·보스턴 등 차기 행선지로 거론

    '다저스 상대로만 통산 100타점' 명예의 전당 입성은 확정적인 선수가 LAD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다고? 아레나도, 에인절스·디백스·보스턴 등 차기 행선지로 거론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번 겨울 트레이드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떠날 것이 유력한 놀란 아레나도의 차기 행선지로 LA 에인절스가 거론됐다.'MLB.com' 마이크 페트리올로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아레나도와 가장 맞는 행선지를 꼽는 시간을 가졌다. 페트리올로는 세인트루이스를 제외한 29개 구단 중 지금 당장 아레나도가 필요 없는 팀을 3단계로 걸렀다. 먼저 컨텐딩에 도전하지 않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콜로라도 로키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제외됐다. 이어 붙박이 3루수가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샌프란시스코

    이정엽 기자
    11-25 13:00
  • '타도 다저스' 외치는 샌디에이고, 감독 이어 코치진도 개편, LAD 출신 수자 주니어·랜디 크노어 합류

    '타도 다저스' 외치는 샌디에이고, 감독 이어 코치진도 개편, LAD 출신 수자 주니어·랜디 크노어 합류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Beat LA"를 외치며 LA 다저스를 넘길 원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감독 교체에 이어 코치진도 재편에 나섰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 데니스 린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이에고가 스티브 수자 주니어와 랜디 크노어를 각각 타격 코치와 벤치 코치로 임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샌디에이고는 2025시즌 90승 72패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오르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다만, 포스트시즌에서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에 1

    이정엽 기자
    11-25 12:00
  • [오피셜] 韓 재앙과도 같은 소식, 日 만세삼창 불렀다! 오타니, 2026 WBC 참가 확정

    [오피셜] 韓 재앙과도 같은 소식, 日 만세삼창 불렀다! 오타니, 2026 WBC 참가 확정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오는 2026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 참가한다.미국 스포츠 매체 '폭스 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 WBC에 참가할 것이라는 내용을 공식 보도했다.오타니는 종전까지 WBC 대회 합류가 불투명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올해 투수로 처음 복귀한 그는 다음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기 위해선 철저한 관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오타니는 지난해 시즌을 치르면서 이닝을 늘려갔고, 정

    이정엽 기자
    11-25 11:23
  • 김혜성, 내년에도 벤치 신세인가? 다저스, 내야 FA 최대어와 가장 맞는 팀으로 꼽혀

    김혜성, 내년에도 벤치 신세인가? 다저스, 내야 FA 최대어와 가장 맞는 팀으로 꼽혀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LA 다저스가 내야에 강력한 옵션을 추가할 전망이다.미국 매체 'ESPN'의 데이비드 스콘필드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2025시즌을 마친 뒤 FA 최대어로 꼽히는 카일 터커, 보 비솃, 알렉스 브레그먼, 카일 슈와버 등의 유력 행선지를 언급했다.스콘필드는 비솃과 가장 알맞은 팀으로 다저스를 꼽았다.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다저스에 가장 필요한 선수이기 때문이다.다저스는 지난해 2루 포지션의 평균 타율이 0.239였으며 OPS 역시 리그 전체 24위에 그쳤다. 김혜성이 분전했으나 토미

    이정엽 기자
    11-25 11:00
  • "오타니를 상대로 내 직구가 얼마나 통하는지 보고 싶다" 다저스 꺾겠다는 이마이

    "오타니를 상대로 내 직구가 얼마나 통하는지 보고 싶다" 다저스 꺾겠다는 이마이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마이 타츠야는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라"라는 발언에 동조하지 않았다. 오히려 '타도 LA 다저스'를 외치며 오타니 쇼헤이에 맞서기로 결심했다.이마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방송 '호도 스테이션(Hodo Station)'에 출연해 전 메이저리그 선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와 메이저리그 진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해당 방송에서 이마이는 "오타니,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와 함께 뛰면 즐거울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런 팀을 상대로 승리하고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되는 것이 제 인생에서

    이정엽 기자
    11-25 10:41
  • 김하성에 관심 있는 애틀랜타, 급한 곳부터 채운다! 불펜 투수 조엘 페이암프스와 33억에 계약

    김하성에 관심 있는 애틀랜타, 급한 곳부터 채운다! 불펜 투수 조엘 페이암프스와 33억에 계약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번 오프 시즌 김하성과의 재결합을 간절하게 원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불펜을 보강했다.애틀랜타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베테랑 불펜 투수 조엘 페이암프스와 1년 225만 달러(약 33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페이암프스는 메이저리그에서만 7시즌을 보낸 잔뼈가 굵은 불펜 투수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데뷔한 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오클랜드 애슬래틱스를 거쳐 지난 2023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69경기에 나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2

    이정엽 기자
    11-25 09:11
  • 나아질 생각이 없다! 63년 만에 역대 최다패 기록했던 콜로라도, 승률 29.5% 감독 대행, 정식 감독으로 승격

    나아질 생각이 없다! 63년 만에 역대 최다패 기록했던 콜로라도, 승률 29.5% 감독 대행, 정식 감독으로 승격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오는 2026시즌부터 변화와 혁신을 예고한 콜로라도 로키스가 또 한 번 방만한 운영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해의 참혹했던 결과를 그대로 이어가려 한다.콜로라도 구단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다음 시즌을 이끌 감독으로 워렌 샤퍼를 임명했다. 샤퍼는 올해 중도 경질된 버드 블랙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 대행으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시즌 초반 3루 코치로 활약했던 그는 블랙이 7승 33패를 기록한 뒤 지휘봉을 이어받아 총 36승 86패(승률 29.5%)를 기록했다.샤퍼가 엄청난 반전을 이뤄내지

    이정엽 기자
    11-25 08:44
  • "2025년보다 연봉이 줄어들길 바란다" 우승은 원하는데, 페이롤은 감축하길 바라는 양키스 구단주, 그의 말이 모순적인 이유

    "2025년보다 연봉이 줄어들길 바란다" 우승은 원하는데, 페이롤은 감축하길 바라는 양키스 구단주, 그의 말이 모순적인 이유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할 스타인브레너 뉴욕 양키스 구단주는 아버지와는 달랐다. 그는 적은 지출을 하면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꿈'을 꾸고 있다.미국 'ESPN' 호르헤 카스티요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의 스타인브레너 구단주가 "우승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팀, 우승할 수 있다고 믿는 팀을 구성하고 싶다"고 언급했지만, "페이롤은 최대한 낮추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양키스는 올해 LA 다저스, 뉴욕 메츠에 이어 연봉을 3번째로 많이 지출하고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이정엽 기자
    11-25 08:30
  • 팀 성적 위해 인정사정 없는 '하버드 출신' 스턴스 메츠 단장, '프랜차이즈 스타' 니모 트레이드 단행...알론소·디아즈도 양보 없어

    팀 성적 위해 인정사정 없는 '하버드 출신' 스턴스 메츠 단장, '프랜차이즈 스타' 니모 트레이드 단행...알론소·디아즈도 양보 없어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데이비드 스턴스 뉴욕 메츠 사장은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 꼽히는 하버드(Harvard)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수재 중 한 명이다.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했던 그는 지난 2008년부터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입사한 뒤 2011년 겨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로 직장을 옮겼으며 2013~15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제프 루나우 단장을 보좌하며 그로부터 냉정함을 배웠다.그리고 스턴스는 지난 2015년 가을, 만 30세의 어린 나이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단장으로 부임했다. 스몰 마켓

    이정엽 기자
    11-25 05:40
  • 초대박! 美 재도전 강정호, "다저스 가나" MLB 트라이아웃, 스카우트 2명 참관..."보여줄 수 있는 것 전부 보여줘, 결과는 하늘에 맡길 것"

    초대박! 美 재도전 강정호, "다저스 가나" MLB 트라이아웃, 스카우트 2명 참관..."보여줄 수 있는 것 전부 보여줘, 결과는 하늘에 맡길 것"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메이저리그(MLB) 트라이아웃에 도전해 화제를 끌었던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직접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강정호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정호_King Kang'을 통해 "킹캉 다저스 가나? MLB 트라이아웃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지난 3월 강정호는 같은 채널서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결과는 찬성 92%, 반대 8%가 나왔다. 이에 강정호는 "이렇게 많은 분이 투표를 해주셔서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

    박윤서 기자
    11-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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