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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이 좋아하는 스타일’ 한화가 점찍은 차세대 중견수는 누구?..."1R 루키, 공·수·주 갖춘 즉시전력감" 극찬!
[SPORTALKOREA=광화문] 김지현 기자= "감독님께서 저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신다고 하셨다."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선택을 받은 오재원(유신고)이 '2025 퓨처스 스타대상'의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 24일 서울 중구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고교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5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해당 시상식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종목별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한다. 야구
김지현 기자11-26 12:10 -
[오피셜] 장현식 OUT→박찬호 OUT→한승택 OUT, 선수 다 떠나가는 KIA, 외국인 선수 네일은 잡았다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KIA 타이거즈가 26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총액 200만 달러(계약금 20만, 연봉 160만, 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이로써 네일은 KIA와 3년째 동행하게 됐다.지난 2024시즌 KBO 리그에 데뷔한 네일은 그 해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49⅓이닝 12승 5패 138탈삼진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2경기에 선발로 나서 1승 13탈삼진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일조했다.2년차에도 건재함을 과시하며 한층 더 위력적인 투구를 선
이정엽 기자11-26 11:50 -
투·타겸업 재능 인정받은 ‘부산 오타니’ 하현승, 미래스타상 수상…“잠재력 최고 수준” 극찬
[SPORTALKOREA=광화문] 김지현 기자= '부산 오타니' 하현승(부산고2)이 '미래스타상'을 수상했다.하현승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고교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5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스타상을 수상했다.해당 시상식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를 위해 종목별로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수상한다. 미래스타상은 앞으로의 잠재력이 돋보인 고교 유망주들에게 수여된다. 야구 부문에서는 하현승과 엄준상(덕수고2)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지현 기자11-26 11:00 -
6년 만에 부활! KBO 윈터미팅 27~28일 개최...국내외 전문가 초빙 강연 진행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0개 구단과 합동으로 2025 시즌을 돌아보고 리그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는 ‘2025 KBO 윈터미팅’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에서 개최한다.‘The inning continues, 지속가능한 KBO리그 천만 관중 기반 조성’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윈터미팅은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부문별 강연을 통해 야구계 내외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KBO 리그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1일차인 27일에
오상진 기자11-26 11:00 -
이럴 수가! 팀내 최고 외야수 재계약 불발? ML 278홈런-297도루 전설 아들, 두산 향한다...美 저명 기자 "캐머런 한국行"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와 동행하지 않을 전망이다.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에 정통한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즈 캐머런이 한국의 두산 베어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2015년 MLB 트래프트서 전체 37순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은 캐머런은 2020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2024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현 애슬레틱스), 2025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뛴 그는 MLB 통산 160경기
오상진 기자11-26 10:44 -
'대상 양보 못해' 특급 유망주 엄준상, 삼도류 괴물 활약으로 미래스타상 영예...선정위원 “근성·자질·노력 다 갖춘 선수”
[SPORTALKOREA=광화문] 김지현 기자= 투·타 겸업 '특급 유망주' 엄준상(덕수고2)이 '퓨처스 스타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엄준상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고교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5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스타상을 수상했다.해당 시상식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를 위해 종목별로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수상한다. 미래스타상은 앞으로의 잠재력이 돋보인 고교 유망주들에게 수여된다. 야구 부문에서는 엄준상과 하현승
김지현 기자11-26 10:10 -
"내년에 바로 신인왕 받겠다" SSG가 점찍은 차세대 에이스 김민준, 2025 퓨처스 스타대상 '대상' 수상
[SPORTALKOREA=광화문] 김지현 기자= “내년에 바로 신인왕 받겠다.”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SSG 랜더스 지명을 받은 김민준(대구고)이 '2025 퓨처스 스타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 24일 서울 중구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고교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5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해당 시상식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종목별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한다. 야구 부문에서는 김민준이 대상을 받았
김지현 기자11-26 09:30 -
"십시일반 모은 기금 뜻깊은 곳에 쓸 수 있어 뿌듯" KIA, 연말 맞아 따뜻한 나눔 펼쳤다...광주 영아일시보호소에 사랑의 기금 전달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펼쳤다.KIA는 25일 광주 동구 소태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광주 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사랑의 기금’을 전달했다. 포수 김태군이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과 함께 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하여 직접 기금을 전달했다.이날 사랑의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군은 “선수단에서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이렇게 뜻깊은 곳에 쓸 수 있어 뿌듯하다”며 “팬들께서 한 시즌 동안 보내주신 주신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가
오상진 기자11-26 07:30 -
양현종 회장 “한국야구 미래 될 선수들의 열정에 깊은 인상”...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 결승전 성황리에 마무리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며 컴투스가 후원한 ‘제3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가 지난 23일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된 결승전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본 대회는 지난 9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리틀야구 선수들과 여자야구 선수들이 참가해 최종 단계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선수협회는 유소년·여자야구의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올해도 대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리틀야구대회
오상진 기자11-26 07:00 -
'승리 기여도 0'도 안되는 선수가 광교신도시에 집 살 돈을 한 번에 벌다니...! 유격수 이어 중견수도 FA 버블 조짐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유격수 포지션에 이어 중견수 역시 FA 버블이 커지고 있다. KT 위즈는 지난 25일 중견수 최원준과 4년 최대 총액 48억 원(계약금 22억, 연봉 20억, 인센티브 6억)에 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최원준은 지난 2016시즌부터 10년 동안 KBO 무대를 누비며 통산 타율 0.279 31홈런 283타점 136도루 OPS 0.719를 기록했다. 건강하면 해마다 0.270 이상의 타율과 20도루를 기록하며 중견수로서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다만, 이번 시즌 성적은
이정엽 기자11-26 06:00 -
‘포스트 나성범’ 이제는 각성할까, 48억 중견수가 반년 만에 자리 비웠다…‘1차 지명 후보’ 잠재력 보여주나
[SPORTALKOREA] 한휘 기자= NC 다이노스가 ‘포스트 나성범’으로 기대하고 애지중지 키우는 유망주 외야수가 이제는 잠재력을 터뜨릴 수 있을까.지난 25일, KT 위즈가 외야수 최원준과 4년 최대 48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2016년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오랜 기간 활약해 온 최원준은 지난 7월 NC로 이적했다. 3대3 대형 트레이드에 포함돼 창원으로 향했다. 확실한 주전 중견수 자원을 찾던 NC가 무게감 있는 투수들을 죄다 내주면서 영입했다.최원준은 이적 전까지 76경기에서 타율 0.229
한휘 기자11-26 05:30 -
‘아뿔싸’ 잘 풀리다가 팔꿈치 부상이라니…키움 新 좌완 필승조 상무 입대 철회, “지금은 팔꿈치 회복이 우선”
[SPORTALKOREA] 한휘 기자= 올해 키움 히어로즈의 새로운 좌완 필승조로 발돋움하기 시작한 윤석원이 부상으로 군 복무를 미룬다.키움 구단은 25일 “운석원이 팔꿈치 부상으로 상무 입대를 철회했다”라고 알렸다.윤석원은 정규시즌 종료 무렵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병원 검진을 받았고, 검사 결과 팔꿈치 관절 내 골편 및 골극이 확인돼 4주 휴식 진단을 받았다. 이후 상태가 호전되면서 마무리캠프 명단에 포함됐다.하지만 훈련 중 같은 부위에 통증이 재발해 재검진을 진행했다. 재검 결과에서도 골편 및 골극으로 인한 통증이라는 진단
한휘 기자11-25 23:10 -
강백호 100억 대신 ‘한승택+김현수+최원준=108억’…KT의 뒤늦은 ‘패닉 바이’, 과연 타당한 판단이었나
[SPORTALKOREA] 한휘 기자= ‘프랜차이즈 스타’를 놓친 후의 뒤늦은 ‘패닉 바이’가 과연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KT 위즈는 25일 외야수 김현수와 3년 최대 5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그로부터 수 시간 후 최원준과 4년 최대 48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도 알려 왔다.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포수 한승택을 4년 최대 10억 원에 영입했다. 이로써 KT는 올해 FA 시장 외부 영입 상한선인 3명을 전부 채웠으며, 내부 FA인 장성우와 황재균의 잔류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이렇게 대대적인 보강을 감
한휘 기자11-25 21:02 -
[공식발표] KT의 ‘분노의 쇼핑’이 이어진다…김현수 이어 최원준도 영입, 4년 최대 48억 원에 계약
[SPORTALKOREA] 한휘 기자= KT 위즈의 ‘분노의 쇼핑’이 이어진다. 하루 만에 FA 계약에 총액 98억 원을 쏟아 부었다.KT는 25일 “외야수 최원준과 4년 최대 48억 원(계약금 22억 원, 연봉 총액 20억 원, 인센티브 6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2016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은 최원준은 입단 초기부터 빼어난 타격 잠재력으로 기대를 모았다. 2017년에는 정규시즌 72경기에 출전했고,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승선하며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다.다
한휘 기자11-25 19:50 -
강민호 이탈 조짐? 4년 전에도 같은 말 나왔다…핵심은 ‘리그 최악’ 백업 포수진 보강, ‘46억 안방마님’이 급한 불 끌까
[SPORTALKOREA] 한휘 기자= 강민호와의 재계약 협상에 열을 올리는 삼성 라이온즈는 왜 박세혁을 영입한 걸까.삼성은 25일 NC 다이노스와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25일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다. NC가 박세혁을 삼성으로 보내고, 삼성은 그 대가로 2027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전체 27순위)을 NC로 건넨다.갑작스러운 이적이다. 박세혁은 지난 19일 진행된 2차 드래프트에서 아무 팀의 지명도 받지 않았다. 보호 명단에서 풀렸다면 높은 확률로 이적했을 선수였지만, 지명 소식이 나오지 않으며 구단이 붙잡았다는 이야기가
한휘 기자11-25 18:02 -
[공식발표] ‘前 국대 사이드암’이 1군 출전도 못 하고 방출이라니…LG, 심창민·최승민 등 5명에 재계약 불가 통보
[SPORTALKOREA] 한휘 기자= 끝내 전직 ‘국대 사이드암’은 1군에 돌아오지 못하고 다시 방출의 칼바람을 맞았다.LG 트윈스는 25일 선수단 정리 작업을 통해 5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수 심창민, 김의준, 포수 박민호, 내야수 김수인, 외야수 최승민이 팀을 떠난다.심창민의 이름이 눈에 띈다. 한때 삼성 라이온즈의 필승조이자, 국가대표팀에도 차출됐던 옆구리 투수다. 사이드암 투구폼에서 나오는 묵직한 속구가 삼성 선배 임창용을 연상시켜 ‘심창용’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2011 KBO 신인
한휘 기자11-25 17:16 -
[공식발표] ‘46억 포수’가 대구로 간다…백업 포수 부진 시달린 삼성, 2차 드래프트 이어 트레이드로 보강 시도
[SPORTALKOREA] 한휘 기자= 베테랑 포수 박세혁이 NC 다이노스를 떠나 삼성 라이온즈로 적을 옮긴다.삼성과 NC는 25일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다. NC가 박세혁을 삼성으로 보내고, 삼성은 그 대가로 2027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전체 27순위)을 NC로 건넨다.박세혁은 신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2012 KBO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한동안 백업으로 1군에서 경험을 쌓다가 양의지가 FA로 팀을 떠난 후 2019년부터 주전으로 도약했다.그해 타율 0.279 4홈런 63타점 OPS 0
한휘 기자11-25 16:31 -
[공식발표] ‘충격 이적’ 확정! ‘한국시리즈 MVP’가 곧바로 새 둥지로…‘비상’ 걸린 KT, 김현수에 3년 50억 원 투자
[SPORTALKOREA] 한휘 기자= 올해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선수가 곧바로 유니폼을 갈아입는다.KT 위즈 구단은 25일 “김현수와 계약 기간 3년, 총액 50억 원(계약금 30억 원·연봉 총액 20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옵션이나 인센티브 등이 없는 전액 보장 계약이다.2006년 드래프트 미지명 후 신고선수(육성선수)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김현수는 2007년 1군 주전으로 도약했고, 2008년 고작 만 20세의 나이로 0.357 9홈런 89타점 OPS 0.963이라는 어마어마한 활약을 펼치고
한휘 기자11-25 16:00 -
[오피셜] 삼성 대박이네! MVP급 활약 펼친 후라도·디아즈와 모두 재계약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올해 KBO리그에서 최고의 타자로 활약한 르윈 디아즈와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모두 붙잡았다.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삼성은 최전방에서 타선을 이끈 디아즈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3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160만 달러(약 23억 5000만 원)에 재계약했다"며 "후라도와는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3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170만 달러(25억 원)에 사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디아즈는 2025시즌 리그 최고의
이정엽 기자11-25 11:45 -
‘72억 대형 계약→데뷔 후 최악 부진’ 결국 한화 떠나 새 팀으로…고척 도착한 안치홍, “믿음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SPORTALKOREA] 한휘 기자= 데뷔 후 최악의 한 해를 보낸 안치홍(키움 히어로즈)이 새 둥지에서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올 시즌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안치홍은 지난 19일 열린 2026 KBO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키움에 지명됐다. 그리고 24일 키움 선수단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새 팀에서 활동하게 됐다.2009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안치홍은 입단 첫해부터 주전 2루수로 도약해 곧바로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다. 이후 201
한휘 기자11-25 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