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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첫 포트 2 확정' 홍명보 감독, 내달 3일 조 추첨 위해 출국…죽음의 조 피했다

    '사상 첫 포트 2 확정' 홍명보 감독, 내달 3일 조 추첨 위해 출국…죽음의 조 피했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두고 포트 2 배정을 확정했다.FIFA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월드컵 조 추첨 일정과 포트를 발표했다.48개국 체제로 확대된 2026 월드컵 조 추첨은 각 포트 별로 1개 팀씩 추첨해 4개 팀이 1개 조에 편성되는 방식이다.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은 자동으로 포트 1에 배정되고 나머지 진출 팀은 FIFA랭킹 순으로 줄을 세운다.20일 발표된 FIFA랭

    국내축구
    배웅기 기자
    11-26 13:02
  • "끔찍, 형편 없어, 감옥 가야" 토트넘 1351억 아꼈다!...영입 노렸던 '손흥민 대체자'→ 9G 0골 최악 부진

    "끔찍, 형편 없어, 감옥 가야" 토트넘 1351억 아꼈다!...영입 노렸던 '손흥민 대체자'→ 9G 0골 최악 부진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FC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대체자로 점찍었던 사비뉴(맨체스터 시티FC)가 끝없는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맨시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5차전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에 0-2로 완패했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그에서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던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단행했지만, 여러 선수들의 부진이 겹치며 기대와 달리 경기력이 크게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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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동혁 기자
    11-26 12:30
  • "재앙,수준 이하" 이런 선수가 '쏘니 7번' 후계자라니! 英 경악..."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선수로 남을 것"

    "재앙,수준 이하" 이런 선수가 '쏘니 7번' 후계자라니! 英 경악..."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선수로 남을 것"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팀의 레전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상징적 등번호 7번을 물려받으며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사비 시몬스(토트넘 홋스퍼FC)가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4로 참패했다.손흥민이 떠난 뒤 처음 맞이한 북런던 더비였지만 경기력은 모든 면에서 압도당했고 에베레치 에제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무기력함을 드러냈다.그리고 패배보다 더 뼈아픈 점은 시몬스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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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동혁 기자
    11-26 11:45
  • K리그2 인천, 풀 스타디움상·플러스 스타디움상 2관왕

    K리그2 인천, 풀 스타디움상·플러스 스타디움상 2관왕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27~29라운드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평가해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26일 발표했다.인천은 6번의 홈 경기에서 가장 많은 평균 유로 관중 1만1203명을 기록해 풀 스타디움상을 받았다.또 지난 2차 시상 대비 평균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 돌아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도 지난 기간 926

    안경남 기자(knan90@newsis.com)
    11-26 11:30
  • 파주 프런티어 FC, ‘새 엠블럼’ 전격 공개, K리그2 준비보고회 성황

    파주 프런티어 FC, ‘새 엠블럼’ 전격 공개, K리그2 준비보고회 성황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파주 프런티어 FC가 11월 24일 파주NFC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K리그2 준비현황 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구단주, 김정열 이사장, 황보관 단장과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김종훈 파주시 체육회장, 제라드 누스 감독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150여 명 이상의 시민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구단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향후 운영 방향과 파주 프런티어 FC가 지향하는 구단 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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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동혁 기자
    11-26 11:30
  • "비밀 무기 있다!" 맨유, PL서 최고 핫한 '1154억 FW' 영입전 자신…리버풀·토트넘 제치고 "결정적 우위" 잡는다

    "비밀 무기 있다!" 맨유, PL서 최고 핫한 '1154억 FW' 영입전 자신…리버풀·토트넘 제치고 "결정적 우위" 잡는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최근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앙투안 세메뇨(AFC 본머스) 영입전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6일(한국시간) '팀토크' 보도를 인용해 “세메뇨는 맨유의 주요 관심 대상이지만, 리버풀과 토트넘도 강력하게 영입을 추진 중이라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맨유는 영입 경쟁을 유리하게 만들 ‘트럼프 카드(비밀 무기)’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사실 맨유의 관심은 이제 새삼스러운 소식이 아니다. 지난 24일 영국 '커트오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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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동혁 기자
    11-26 10:51
  • FIFA, SFD와 MOU 체결…개도국 스포츠 생태계 강화 지원

    FIFA, SFD와 MOU 체결…개도국 스포츠 생태계 강화 지원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스포츠의 잠재력을 활용,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촉진하고자 사우디아라비아 개발기금(SFD)과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스포츠 경기장 및 필수 주변 인프라 건설·재건에 최대 10억 달러(약 1조 4,797억 원)의 양허성 차관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FIFA는 "이번 MOU 체결은 사회 및 경제 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의 스포츠 생태계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강조한다"며 "해당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과 각 FIFA 회

    해외축구
    배웅기 기자
    11-26 10:50
  • FIFA의 호날두 '봐주기 논란'…북중미 월드컵 징계 피했다

    FIFA의 호날두 '봐주기 논란'…북중미 월드컵 징계 피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근 비신사적인 반칙으로 퇴장당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에게 추가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하면서 내년 북중미월드컵 출전에 걸림돌이 사라졌다.FIFA는 25일(현지 시간) "호날두가 A매치 226경기 만에 처음 레드카드를 받았는데, 해당 반칙은 중대한 폭력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1년 동안 유사한 행위를 저지를 경우에 남은 징계를 집행한다"고 덧붙였다.호날두는 지난 13일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아일랜드와 경기에서 후반 15분 상대 선수와

    안경남 기자(knan90@newsis.com)
    11-26 10:46
  • ‘하나은행 K리그2 2025’ 3차 클럽상 선정 결과 발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차 클럽상 선정 결과 발표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2 27~39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선정, 발표했다.인천은 27~39라운드에 열린 총 6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11,203명을 기록해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게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상’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2차 대비 평균 관중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구단에게 돌아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도

    국내축구
    황보동혁 기자
    11-26 10:40
  • 첼시, 10명 뛴 바르사에 3-0 완승…레버쿠젠은 맨시티 제압

    첼시, 10명 뛴 바르사에 3-0 완승…레버쿠젠은 맨시티 제압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첼시(잉글랜드)가 바르셀로나(스페인)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직행 가능성이 키웠다.첼시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퇴장으로 10명이 뛴 바르셀로나를 3-0으로 꺾었다.3승 1무 1패(승점 10)가 된 첼시는 5위에 올랐다.반면 2패째(2승 1무)를 당한 바르셀로나는 15위(승점 7)에 머물렀다.UCL 리그 페이즈는 8위 이상이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1

    안경남 기자(knan90@newsis.com)
    11-26 09:55
  • ‘반전의 반전’ 황희찬에 밀려 "실패작" 취급→스페인서 부활→30분 출전…결국 또 애물단지 신세

    ‘반전의 반전’ 황희찬에 밀려 "실패작" 취급→스페인서 부활→30분 출전…결국 또 애물단지 신세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지난 시즌 스페인 무대에서 잠재력을 입증했던 파비우 실바(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또 다시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26일(한국시간) “실바가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지 고작 6개월 만에 1월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실바는 지난여름 약 1,750만 파운드(약 336억 원)의 이적료로 울버햄프턴을 떠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합류했지만, 현재까지 리그에서 단 30분만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며 그가 이적을 추진하려는 이유를 밝혔다.실바는 지난 시즌 라

    해외축구
    황보동혁 기자
    11-26 09:43
  • 배준호 시즌 2호 도움…英 2부 스토크시티, 찰턴 3-0 완파

    배준호 시즌 2호 도움…英 2부 스토크시티, 찰턴 3-0 완파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시즌 2호 도움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배준호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챔피언십 17라운드 찰턴 애슬레틱과의 홈 경기에서 3-0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어시스트했다.전반 34분 배준호의 패스를 받은 소버 토머스가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상대 골키퍼를 넘겨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직전 16라운드 레스터시티(1-2 패)전에서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했던 배준호는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안경남 기자(knan90@newsis.com)
    11-26 09:34
  • "여자 선수들의 71%, 월드컵 상금의 공정한 배분 원해"...FIFPRO 총회 참석한 선수협, 女 축구, 열악한 현실 확인,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여자 선수들의 71%, 월드컵 상금의 공정한 배분 원해"...FIFPRO 총회 참석한 선수협, 女 축구, 열악한 현실 확인,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가 창립 60주년 총회에서 남녀 축구간의 현실적 격차를 진단하고, 2025년 핵심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다.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5 FIFPRO 총회'에 참석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현지에서 논의된 남녀 축구 관련 주요 정책 의제를 소개했다.FIFPRO는 남자 축구 분야에서 ‘선수의 노동자성’을 다시 강조했다. 선수를 단순한 운동선수가 아닌 '노동자'로 인정받게 한 지미 힐(Jimmy Hill)의

    해외축구
    박윤서 기자
    11-26 09:32
  • 다행! ‘손흥민 삭제→호날두 추가’ 최악 시나리오 막았다… FIFA, 호날두 징계 1G 확정!

    다행! ‘손흥민 삭제→호날두 추가’ 최악 시나리오 막았다… FIFA, 호날두 징계 1G 확정!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둘러싼 최근 팬덤 반발을 의식한 것일까. 그의 징계 수위가 예상보다 낮아졌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발표 결과, 아일랜드전 퇴장으로 인한 호날두의 징계는 단 1경기 출전정지에 그쳤다”며 “해당 징계는 이미 아르메니아전(9-1 승)에서 결장하며 소화됐고, 이로써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규정상 폭력적인 행동 으로 퇴장당할 경우 최대 3경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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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동혁 기자
    11-26 09:00
  • 역시 ‘루니 후계자’… 맨유, 1206억 신입생, 명가 재건 선언! “정상에 있어야 해, 내 임무는 영광 가져오는 것"

    역시 ‘루니 후계자’… 맨유, 1206억 신입생, 명가 재건 선언! “정상에 있어야 해, 내 임무는 영광 가져오는 것"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구단 레전드 웨인 루니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은 마테우스 쿠냐가 또 한 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쿠냐는 지난 시즌 강등권 싸움을 벌이던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공식전 36경기 17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절대적 에이스로 활약했다. 팀 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히 득점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입증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줬다.이 활약은 맨유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15위(11승 9무 18패·승점 42), 유로파리그 준우승,

    해외축구
    황보동혁 기자
    11-26 08:04
  •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포트2 확정…크로아티아·모로코 피했다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포트2 확정…크로아티아·모로코 피했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의 포트2를 확정했다.국제축구연맹(FIFA)는 26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북중미 월드컵 본선 참가국의 포트 배정을 발표했다.북중미 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는 대회다.FIFA는 11월 랭킹 기준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한 42개 팀을 4개 포트로 나눠 조를 편성했다.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PO)와 대륙 간 PO를 치른 후 진출권을 획득하는 6개 팀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11월 FIFA 랭

    박윤서 기자(donotforget@newsis.com)
    11-26 07:41
  • "주급 5억 깎아야 잔류"... 과체중 논란→ 근육질 완벽 부활, 맨유 월드클래스 MF의 미래는?

    "주급 5억 깎아야 잔류"... 과체중 논란→ 근육질 완벽 부활, 맨유 월드클래스 MF의 미래는?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과연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는 ‘대폭 주급 삭감’이라는 조건을 받아들일까.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5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올 시즌 반등한 카세미루에게 새로운 계약을 준비하고 있지만, 핵심 변수가 바로 급여 수준”이라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제시할 금액은 주급 12만~15만 파운드(약 2억 3천만~2억 8천만 원)다. 현재 그가 받고 있는 주급 37만 5천 파운드(약 7억 2천만 원)와 비교하면 최대 25만

    해외축구
    황보동혁 기자
    11-26 07:15
  • "동료 가격 퇴장" 손흥민, 때 아닌 불명예...'충격 사건' 이후 英 BBC  'SON-요리스' 충돌 사건 집중조명

    "동료 가격 퇴장" 손흥민, 때 아닌 불명예...'충격 사건' 이후 英 BBC 'SON-요리스' 충돌 사건 집중조명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에버턴의 이드리사 게예가 팀 동료 마이클 킨을 가격해 퇴장당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BBC가 관련 사례를 조명하며 다소 불명예스러운 리스트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이름도 등장하는 일이 벌어졌다.에버턴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날 가장 큰 화제는 경기 결과보다도 전반 13분 벌어진 폭력 사건이었다.게예는 킨과 언쟁을 벌이던 중 돌연 왼쪽 뺨

    해외축구
    황보동혁 기자
    11-26 06:35
  • 충격 조롱! "손흥민이 PL 최고라고?" 비웃음 터졌다…“60년 동안 토트넘 우승 한 번도 못 봤어”

    충격 조롱! "손흥민이 PL 최고라고?" 비웃음 터졌다…“60년 동안 토트넘 우승 한 번도 못 봤어”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공격조합이라는 의견에 대해 아스널 측 패널이 강력하게 반발했다.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4로 완패했다. 손흥민이 떠난 뒤 처음 치른 북런던 더비였지만 경기 내용은 최악에 가까웠고, 에베레치 에제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무기력한 경기력을 노출했다. 북런던 더비 역대 득점 1·2위인 해리 케인(14골)과 손흥민(8골)의 부재

    해외축구
    황보동혁 기자
    11-26 05:52
  • 작심발언! 해리 케인, 결국 '1,101억 바이아웃→바르셀로나 이적설' 두고 "아무도 연락한 적 없어, 뮌헨서 매우 편안" 루머 일축

    작심발언! 해리 케인, 결국 '1,101억 바이아웃→바르셀로나 이적설' 두고 "아무도 연락한 적 없어, 뮌헨서 매우 편안" 루머 일축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해리 케인이 FC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단칼에 잘랐다.케인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최근 불거진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두고 "나는 누구와도 접촉한 적이 없다. 아무도 나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현재 상황에서 나는 매우 편안함을 느낀다"고 딱잘라 말했다.최근 케인은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22일 "케인은 2027년까지 계약돼 있으며, 내년 여름부터 6,500만 유로(약 1,101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

    해외축구
    김경태 기자
    11-2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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