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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하나만 보고 와준 아내에게 고맙고 책임감 느껴"...'커리어하이' 한화 김종수, 6년 반 열애 끝 백년가약

    "나 하나만 보고 와준 아내에게 고맙고 책임감 느껴"...'커리어하이' 한화 김종수, 6년 반 열애 끝 백년가약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올해 성공적인 부상 복귀 시즌을 보낸 김종수(한화 이글스)가 백년가약을 맺는다.한화 구단은 25일 "우완 투수 김종수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대전 호텔 ICC에서 김경희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6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김종수-김경희 커플은 반려견 모카와 함께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대전에서 신혼을 시작한다.김종수는 "연고도 없는 대전으로 나 하나만 보고 와준 아내에게 고맙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힘든 일들을 함께 이겨내 왔는데, 앞으로도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같이

    국내야구
    김지현 기자
    11-26 13:10
  • 초대박 소식! 다저스 벼랑 끝까지 몰고 갔던 WS 준우승 팀 투수가 한국으로 온다고? 토론토 소속 투수 루카스, 아시아행 위해 계약 해지

    초대박 소식! 다저스 벼랑 끝까지 몰고 갔던 WS 준우승 팀 투수가 한국으로 온다고? 토론토 소속 투수 루카스, 아시아행 위해 계약 해지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좌완 선발 유망주가 팀을 떠난다. 아시아 무대 진출을 위해 계약 해지를 요청했기에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일본 스포츠 매체 '더 스포팅 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지역 매체 소속 기자인 벤 니콜슨의 소식을 인용,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좌완 선발 이스턴 루카스와 계약을 종료했다. 니콜슨에 따르면 루카스는 해외 구단과 계약할 예정이며, 아마도 행선지는 한국 혹은 일본이 될 전망이다.내년 29세 시즌을 보내는 루카스는 지난해 토론토에서 6경기에 출전해 3승 3

    해외야구
    이정엽 기자
    11-26 13:00
  • KOVO, 팬들 위해 '코보씰' 스티커 포함된 'KOVO 나초' 출시

    KOVO, 팬들 위해 '코보씰' 스티커 포함된 'KOVO 나초' 출시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진에어 2025~2026 V-리그 개막을 맞아 아미고 나쵸와 협업한 ‘KOVO 나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KOVO 나쵸’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에 팬심을 자극하는 ‘코보씰’ 스티커가 동봉되어, 경기 관람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코보씰’은 14개 구단의 주요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구단 홈경기장 매장에서 구매시 해당 구단 선수의 코보씰이 랜덤으로 동봉되며, 온라인 구매시에는 14개 구단 전체 선수의 코보씰이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

    해외야구
    이정엽 기자
    11-26 12:20
  • ‘김경문 감독이 좋아하는 스타일’ 한화가 점찍은 차세대 중견수는 누구?..."1R 루키, 공·수·주 갖춘 즉시전력감" 극찬!

    ‘김경문 감독이 좋아하는 스타일’ 한화가 점찍은 차세대 중견수는 누구?..."1R 루키, 공·수·주 갖춘 즉시전력감" 극찬!

    [SPORTALKOREA=광화문] 김지현 기자= "감독님께서 저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신다고 하셨다."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선택을 받은 오재원(유신고)이 '2025 퓨처스 스타대상'의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 24일 서울 중구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고교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5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해당 시상식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종목별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한다. 야구

    국내야구
    김지현 기자
    11-26 12:10
  • [오피셜] 장현식 OUT→박찬호 OUT→한승택 OUT, 선수 다 떠나가는 KIA, 외국인 선수 네일은 잡았다

    [오피셜] 장현식 OUT→박찬호 OUT→한승택 OUT, 선수 다 떠나가는 KIA, 외국인 선수 네일은 잡았다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KIA 타이거즈가 26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총액 200만 달러(계약금 20만, 연봉 160만, 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이로써 네일은 KIA와 3년째 동행하게 됐다.지난 2024시즌 KBO 리그에 데뷔한 네일은 그 해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49⅓이닝 12승 5패 138탈삼진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2경기에 선발로 나서 1승 13탈삼진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일조했다.2년차에도 건재함을 과시하며 한층 더 위력적인 투구를 선

    국내야구
    이정엽 기자
    11-26 11:50
  • 故 이용일 총재 직무대행 가족, KBO에 창립 관련 문서 등 650점 기증

    故 이용일 총재 직무대행 가족, KBO에 창립 관련 문서 등 650점 기증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고(故) 이용일 전 총재 직무대행 가족이 KBO 창립과 관련된 문서, 사진 등 약 650점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KBO는 "이번 기증은 KBO 출범 초기의 생생한 기록과 자료를 담고 있어서 프로야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이 전 총재 직무대행은 1982년 KBO 출범 당시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프로야구 제도의 기틀을 마련했다.이번에 기증된 유물들은 프로야구 창립 준비 단계부터 이후 수년 간의 행정 기록을 담은 자료들로, 프로야구의 태

    박윤서 기자(donotforget@newsis.com)
    11-26 11:44
  • [오피셜] 美日 통산 165승 '류현진 동료' 마에다, MLB 떠나 라쿠텐 복귀…일본에서 인생 2막 연다

    [오피셜] 美日 통산 165승 '류현진 동료' 마에다, MLB 떠나 라쿠텐 복귀…일본에서 인생 2막 연다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LA 다저스에서 류현진(현 한화 이글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일본 출신 우완 마에다 켄타가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라쿠텐 골든이글스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에다와 계약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일본 매체 ‘풀카운트’ 역시 마에다와 라쿠텐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올 시즌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0년을 뛰며 미일 통산 165승을 거둔 우완 마에다가 일본에서의 재출발 무대로 퍼시픽리그 라쿠텐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2006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히로시마

    해외야구
    김지현 기자
    11-26 11:26
  • 투·타겸업 재능 인정받은 ‘부산 오타니’ 하현승, 미래스타상 수상…“잠재력 최고 수준” 극찬

    투·타겸업 재능 인정받은 ‘부산 오타니’ 하현승, 미래스타상 수상…“잠재력 최고 수준” 극찬

    [SPORTALKOREA=광화문] 김지현 기자= '부산 오타니' 하현승(부산고2)이 '미래스타상'을 수상했다.하현승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고교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5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스타상을 수상했다.해당 시상식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를 위해 종목별로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수상한다. 미래스타상은 앞으로의 잠재력이 돋보인 고교 유망주들에게 수여된다. 야구 부문에서는 하현승과 엄준상(덕수고2)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내야구
    김지현 기자
    11-26 11:00
  • 6년 만에 부활! KBO 윈터미팅 27~28일 개최...국내외 전문가 초빙 강연 진행

    6년 만에 부활! KBO 윈터미팅 27~28일 개최...국내외 전문가 초빙 강연 진행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0개 구단과 합동으로 2025 시즌을 돌아보고 리그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는 ‘2025 KBO 윈터미팅’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에서 개최한다.‘The inning continues, 지속가능한 KBO리그 천만 관중 기반 조성’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윈터미팅은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부문별 강연을 통해 야구계 내외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KBO 리그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1일차인 27일에

    국내야구
    오상진 기자
    11-26 11:00
  • 이럴 수가! 팀내 최고 외야수 재계약 불발? ML 278홈런-297도루 전설 아들, 두산 향한다...美 저명 기자 "캐머런 한국行"

    이럴 수가! 팀내 최고 외야수 재계약 불발? ML 278홈런-297도루 전설 아들, 두산 향한다...美 저명 기자 "캐머런 한국行"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와 동행하지 않을 전망이다.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에 정통한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즈 캐머런이 한국의 두산 베어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2015년 MLB 트래프트서 전체 37순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은 캐머런은 2020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2024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현 애슬레틱스), 2025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뛴 그는 MLB 통산 160경기

    국내야구
    오상진 기자
    11-26 10:44
  • KBO, 27~28일 윈터미팅 개최…트렌드 분석·성장 전략 논의

    KBO, 27~28일 윈터미팅 개최…트렌드 분석·성장 전략 논의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함께 2025시즌을 돌아보고 리그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2025 KBO 윈터미팅’을 개최한다.KBO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에서 2025 KBO 윈터미팅을 연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윈터미팅은 'The inning continues, 지속 가능한 KBO 리그 천만 관중 기반 조성'을 주제로 진행된다.첫째 날인 27일에는 ▲바이오메카닉스 ▲메이저리그(MLB) 사례로 살펴본 인공지능(AI) 야구 혁신 ▲미디어 등 세 가지

    신유림 기자(spicy@newsis.com)
    11-26 10:40
  • KIA, '외인 에이스' 네일과 200만 달러에 재계약…3년 연속 동행

    KIA, '외인 에이스' 네일과 200만 달러에 재계약…3년 연속 동행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내년에도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에게 에이스 임무를 맡긴다.KIA는 26일 "네일과 총액 2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160만 달러·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한 네일은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49⅓이닝을 던지며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의 호성적을 거뒀다.한국시리즈에서는 2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맹활약하며 팀 통합 우승에 일조했다.네일은 올해도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

    박윤서 기자(donotforget@newsis.com)
    11-26 10:28
  • LA 다저스, 승리 이어 실리·의리 모두 지킨다! 논텐더 처리한 마무리 투수와 연장 계약 추진

    LA 다저스, 승리 이어 실리·의리 모두 지킨다! 논텐더 처리한 마무리 투수와 연장 계약 추진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LA 다저스가 팀의 마무리 투수 에반 필립스와 재계약을 맺을 전망이다.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 네이션'은 최근 다저스가 최근 필립스를 논텐더 처리했지만, 그를 재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다저스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논텐더 명단에 필립스와 유망주 투수 닉 프라소를 포함했다. 이 중 필립스는 예상은 했지만, 다소 가혹하다는 평가였다. 그는 지난 2022시즌부터 3시즌 간 다저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187경기에서 14승 8패 44세이브 평균자책점 2.21이라는 훌

    해외야구
    이정엽 기자
    11-26 10:25
  • 두산, 팬과 함꼐 취약계층에 연탄 5500장 직접 배달

    두산, 팬과 함꼐 취약계층에 연탄 5500장 직접 배달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지난 25일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연탄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양석환, 김인태, 곽빈을 비롯한 선수단 45명과 팬 40명이 참여해 서대문구 현저동 일대 주민들에게 연탄 5500장을 직접 전달했다.양석환은 "올해도 팬분들과 좋은 행사를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나시길 두산과 최강 10번 타자가 함께 기원

    신유림 기자(spicy@newsis.com)
    11-26 10:13
  • 김현수·최원준·한승택 영입에 108억원 투자…KT, 반등 위한 광폭 행보

    김현수·최원준·한승택 영입에 108억원 투자…KT, 반등 위한 광폭 행보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올겨울 프로야구 KT 위즈가 화끈하게 돈 보따리를 풀며 '큰손'으로 떠올랐다. 주저하지 않고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면서 내년 반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출했다.올해 정규시즌 6위에 머물며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가을야구 초대장을 받지 못한 KT는 시즌이 끝난 뒤 센터라인 강화를 원했다.KT는 FA 시장 최대어로 불린 유격수 박찬호 영입을 추진했으나 경쟁에서 두산 베어스에 밀렸고, 이후 LG 트윈스에 잔류한 베테랑 중견수 박해민마저 놓쳤다.아울러 '내부 FA' 강백호가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면서 KT

    박윤서 기자(donotforget@newsis.com)
    11-26 10:11
  • '대상 양보 못해' 특급 유망주 엄준상, 삼도류 괴물 활약으로 미래스타상 영예...선정위원 “근성·자질·노력 다 갖춘 선수”

    '대상 양보 못해' 특급 유망주 엄준상, 삼도류 괴물 활약으로 미래스타상 영예...선정위원 “근성·자질·노력 다 갖춘 선수”

    [SPORTALKOREA=광화문] 김지현 기자= 투·타 겸업 '특급 유망주' 엄준상(덕수고2)이 '퓨처스 스타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엄준상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고교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5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스타상을 수상했다.해당 시상식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를 위해 종목별로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수상한다. 미래스타상은 앞으로의 잠재력이 돋보인 고교 유망주들에게 수여된다. 야구 부문에서는 엄준상과 하현승

    국내야구
    김지현 기자
    11-26 10:10
  • MLB 보스턴, 125승 베테랑 그레이 영입…크로셰와 원투펀치 구축

    MLB 보스턴, 125승 베테랑 그레이 영입…크로셰와 원투펀치 구축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가 올스타 출신 베테랑 우완 투수 소니 그레이를 영입하며 선발진 강화에 나섰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26일(한국 시간) 보스턴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우완 유망주 리처드 피츠와 좌완 유망주 브랜던 클라크, 추후 선수 혹은 현금을 내주는 조건으로 그레이를 데려왔다고 전했다.세인트루이스가 그레이의 2026시즌 보장 연봉 4100만달러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2000만달러를 보조하면서, 보스턴의 재정 부담도 크게 줄었다.보스턴은 올 시즌 트레이드로 데려온 개

    신유림 기자(spicy@newsis.com)
    11-26 09:51
  • "내년에 바로 신인왕 받겠다" SSG가 점찍은 차세대 에이스 김민준, 2025 퓨처스 스타대상 '대상' 수상

    "내년에 바로 신인왕 받겠다" SSG가 점찍은 차세대 에이스 김민준, 2025 퓨처스 스타대상 '대상' 수상

    [SPORTALKOREA=광화문] 김지현 기자= “내년에 바로 신인왕 받겠다.”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SSG 랜더스 지명을 받은 김민준(대구고)이 '2025 퓨처스 스타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 24일 서울 중구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고교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5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해당 시상식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종목별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한다. 야구 부문에서는 김민준이 대상을 받았

    국내야구
    김지현 기자
    11-26 09:30
  • '결사 반대'도 소용 없었다! '캡틴' 오타니, WBC 참가 소식→야마모토·사사키 참전도 불러일으키나?

    '결사 반대'도 소용 없었다! '캡틴' 오타니, WBC 참가 소식→야마모토·사사키 참전도 불러일으키나?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마침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선봉에 섰다. 이제 그를 따를 지원군으로 누가 합류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타니는 최근 오는 2026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 일본 대표로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부상이라는 큰 변수가 없다면, 오타니는 일본 유니폼과 캡틴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빌 전망이다.종전까지 오타니는 WBC 출전을 두고 다저스와 묘한 대립각을 세웠다. 오타니가 소속팀에 전념하길 바라는 다저스는 그가 시즌 직전 열리는 대회에서 무리하지 않길 바

    해외야구
    이정엽 기자
    11-26 09:00
  • 두산, 마운드 강화 총력…내부 FA 잔류·아시아쿼터 투수 추진

    두산, 마운드 강화 총력…내부 FA 잔류·아시아쿼터 투수 추진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올겨울 프리에이전트(FA) '최대어' 박찬호를 잡고 공수 보강에 성공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내년 반등을 위해 마운드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두산은 18일 리그 최정상급 유격수 박찬호와 계약 기간 4년, 최대 80억원에 계약했고, 같은 날 내부 FA였던 외야수 조수행과 4년, 최대 16억원에 사인하며 집토끼까지 잡았다.다음 날인 19일에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베테랑 투수 이용찬과 외야수 이상혁을 영입했다.외부 수혈로 전력이 상승한 두산은 내부 FA까지 단속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미 투수 홍

    박윤서 기자(donotforget@newsis.com)
    11-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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