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이경헌 기자= 밴드 QWER 멤버 마젠타가 미국 투어 중 인형 같은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젠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xas #qwer #fortworth #magenta #ban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젠타는 하얀 민소매 탑에 하늘색 집업을 걸쳐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핑크색 빈티지 전화기를 소품으로 활용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장난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양 갈래로 묶은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돋보이는 가운데, 작은 얼굴과 큰 눈,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만화 속 캐릭터를 연상시켰다는 평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실물 만화 캐릭터 같다", "이 비주얼에 밴드까지 한다고?", "미국 팬들도 반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마젠타가 속한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마젠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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