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 조이와 함께 벚꽃길 산책에 나섰다.
서효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평에는 아직 벚꽃이 있어요"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벚꽃이 만발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민트색 상의에 짧은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딸 조이와 함께 벚꽃 나무 아래에 서 있다. 조이는 깡총한 포니테일에 알록달록한 상하의를 갖춰 입고 민들레꽃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직접 찍은 사진에는 화창한 날씨에 벚꽃이 만개해 봄 느낌이 물씬 풍긴다.
서효림은 "어제 천둥·번개가 무섭게 치고 비가 내려서 꽃잎이 다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견뎌주어서 동네 한 바퀴 산책했다"며 "오랜만에 반가운 이웃들도 만나뵙고. 다음 주면 철쭉이 만개할 듯"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고(故)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효림앤조이'를 개설하고 소탈한 가평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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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
서효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평에는 아직 벚꽃이 있어요"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벚꽃이 만발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민트색 상의에 짧은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딸 조이와 함께 벚꽃 나무 아래에 서 있다. 조이는 깡총한 포니테일에 알록달록한 상하의를 갖춰 입고 민들레꽃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직접 찍은 사진에는 화창한 날씨에 벚꽃이 만개해 봄 느낌이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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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고(故)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효림앤조이'를 개설하고 소탈한 가평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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