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전시윤 기자]
정밀 골프 테크놀로지 기업 ㈜엠텔리(Emtelli, 대표 황금철)가 7일 오전 9시,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 화학관에서 10명의 프로골프선수들과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은 엠텔리의 초중심 골프공 'BallSight Pro 6000'을 정규 대회에서 사용하게 될 선수들과의 파트너십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골프공 기술 혁신을 실전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엠텔리는 지난 3월 열린 공식 런칭 발표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초중심 골프공'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정밀도 기반 골프공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선포한 바 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후원 선수들에게 엠텔리 볼이 공식 제공되며, 각종 대회 성과에 따라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 조인식에는 정규투어에서 5승, 챔피언스투어에서 9승을 기록한 베테랑 이오순을 비롯해 챔피언스투어 통산 2승의 박소현 등이 함께했다. 그리고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종주도 이번 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KLPGA 드림투어에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강리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뛰어난 기량의 김아인, 점프투어 우승자인 마다연도 함께하게 된다.
이외에도 KLPGA 정규투어에서 숏게임 강자로 잘 알려진 송남경, 골프존 스크린투어 우승자인 김채원, 스크린골프계의 '작은 거인'이자 장타자로 주목받는 박래성까지 총 10명의 프로 선수들이 엠텔리의 공식 후원 아래 정식 대회에서 BallSight Pro 6000을 사용하게 된다.
엠텔리의 BallSight Pro 6000은 밀리미터파 레이다 기술을 활용하여 골프공 내부의 균일도를 6,000면 이상 정밀 측정하는 독보적 기술을 적용한 초정밀 제품이다. 이 기술은 기존 X-ray 검사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골프공 내부의 매질 균일도까지 분석할 수 있어, 드라이버 샷의 사이드스핀 제어력을 타사 대비 3배 이상 향상시키고, 퍼팅 정밀도에서는 99.9%라는 일관된 정중앙 성능을 실현했다.
엠텔리 황금철 대표는 "정확성은 골프의 본질이며, 우리는 과학과 데이터 기반 기술로 골프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번 후원 조인식을 통해 프로 선수들이 직접 엠텔리의 기술력을 증명하게 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BallSight Pro 6000은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카이스트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정밀 센서 및 계측 분야의 기술경영 전문가로, 엠텔리를 통해 골프산업 내 혁신적인 기술 전환을 이끌고 있다.
엠텔리는 골프선수 후원을 늘려가나는 등 활발하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골프공 시장 내 기술 중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향후 다양한 골프 관련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번 조인식은 엠텔리의 초중심 골프공 'BallSight Pro 6000'을 정규 대회에서 사용하게 될 선수들과의 파트너십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골프공 기술 혁신을 실전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엠텔리는 지난 3월 열린 공식 런칭 발표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초중심 골프공'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정밀도 기반 골프공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선포한 바 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후원 선수들에게 엠텔리 볼이 공식 제공되며, 각종 대회 성과에 따라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 조인식에는 정규투어에서 5승, 챔피언스투어에서 9승을 기록한 베테랑 이오순을 비롯해 챔피언스투어 통산 2승의 박소현 등이 함께했다. 그리고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종주도 이번 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KLPGA 드림투어에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강리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뛰어난 기량의 김아인, 점프투어 우승자인 마다연도 함께하게 된다.
이외에도 KLPGA 정규투어에서 숏게임 강자로 잘 알려진 송남경, 골프존 스크린투어 우승자인 김채원, 스크린골프계의 '작은 거인'이자 장타자로 주목받는 박래성까지 총 10명의 프로 선수들이 엠텔리의 공식 후원 아래 정식 대회에서 BallSight Pro 6000을 사용하게 된다.
엠텔리의 BallSight Pro 6000은 밀리미터파 레이다 기술을 활용하여 골프공 내부의 균일도를 6,000면 이상 정밀 측정하는 독보적 기술을 적용한 초정밀 제품이다. 이 기술은 기존 X-ray 검사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골프공 내부의 매질 균일도까지 분석할 수 있어, 드라이버 샷의 사이드스핀 제어력을 타사 대비 3배 이상 향상시키고, 퍼팅 정밀도에서는 99.9%라는 일관된 정중앙 성능을 실현했다.
엠텔리 황금철 대표는 "정확성은 골프의 본질이며, 우리는 과학과 데이터 기반 기술로 골프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번 후원 조인식을 통해 프로 선수들이 직접 엠텔리의 기술력을 증명하게 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BallSight Pro 6000은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카이스트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정밀 센서 및 계측 분야의 기술경영 전문가로, 엠텔리를 통해 골프산업 내 혁신적인 기술 전환을 이끌고 있다.
엠텔리는 골프선수 후원을 늘려가나는 등 활발하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골프공 시장 내 기술 중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향후 다양한 골프 관련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