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종로구=김나라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류학생 어남선' 합류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선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류수영, 윤경호, 몬스타엑스 기현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기현은 "'류학생 어남선'에서 특급 막내를 맡고 있다. 어제(14일)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라며 "저는 원래 그래도 많은 팬분이 요리를 조금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보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 돌아왔다. 기대해 달라"라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특히 기현은 2월 21일 만기 전역, 이후 첫 고정 예능으로 '류학생 어남선'을 선택했다. 이에 대해 그는 "사실 전역 후 걱정이 많았다. 주변에서 '한동안 일이 없다'라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바로 절 찾아주셔서, 출연 이유 따윈 없었다. 무조건 해봐야겠다 싶었다. 물론, 걱정은 있었지만 부딪혀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라고 전했다.
'류학생 어남선'은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유학 메이트' 윤경호, 기현이 함께 현지로 떠나 세계의 낯선 요리를 배우고, '해외의 킥'을 넣어 완성하는 예능이다. 첫 회는 오는 17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종로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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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15 /사진=김휘선 hwijpg@ |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선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류수영, 윤경호, 몬스타엑스 기현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기현은 "'류학생 어남선'에서 특급 막내를 맡고 있다. 어제(14일)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라며 "저는 원래 그래도 많은 팬분이 요리를 조금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보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 돌아왔다. 기대해 달라"라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특히 기현은 2월 21일 만기 전역, 이후 첫 고정 예능으로 '류학생 어남선'을 선택했다. 이에 대해 그는 "사실 전역 후 걱정이 많았다. 주변에서 '한동안 일이 없다'라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바로 절 찾아주셔서, 출연 이유 따윈 없었다. 무조건 해봐야겠다 싶었다. 물론, 걱정은 있었지만 부딪혀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라고 전했다.
'류학생 어남선'은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유학 메이트' 윤경호, 기현이 함께 현지로 떠나 세계의 낯선 요리를 배우고, '해외의 킥'을 넣어 완성하는 예능이다. 첫 회는 오는 17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종로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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