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K팝 프론트맨으로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인기 순항했다.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지민의 'Who'(후)는 5월 17일 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86위에 올라 42주 연속 차트인했다.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서는 52위에 올라 역시나 42주 연속 진입으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두 차트에서 2번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지민의 '후'는 해당 차트들의 톱100에서 42주를 보내며 2023년 7월 19일 발매 이후 10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후'가 수록된 2집 'MUSE'(뮤즈)는 이번 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8위로 K팝 솔로 앨범중 유일하게 진입하며 42주 연속 차트인을 이뤄 해당 차트 톱10에서 42주를 보낸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 앨범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뮤즈'는 앞서 'FACE'(페이스)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3주 진입으로 최장 차트인 K팝 솔로앨범 기록을 세운데 이어 두번째 최장 차트인 K팝 솔로앨범의 기록을 확장해가고 있다.
한편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 기록을 세우고, '후'로 '핫 100' 총 33주 진입 K팝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쓰며 K팝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로서 미국 리스너들에게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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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지민의 'Who'(후)는 5월 17일 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86위에 올라 42주 연속 차트인했다.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서는 52위에 올라 역시나 42주 연속 진입으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두 차트에서 2번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지민의 '후'는 해당 차트들의 톱100에서 42주를 보내며 2023년 7월 19일 발매 이후 10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후'가 수록된 2집 'MUSE'(뮤즈)는 이번 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8위로 K팝 솔로 앨범중 유일하게 진입하며 42주 연속 차트인을 이뤄 해당 차트 톱10에서 42주를 보낸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 앨범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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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뮤즈'는 앞서 'FACE'(페이스)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3주 진입으로 최장 차트인 K팝 솔로앨범 기록을 세운데 이어 두번째 최장 차트인 K팝 솔로앨범의 기록을 확장해가고 있다.
한편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 기록을 세우고, '후'로 '핫 100' 총 33주 진입 K팝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쓰며 K팝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로서 미국 리스너들에게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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