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손연재 개인계정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아들과 함께 롯데월드를 찾은 근황을 알렸다.

손연재는 아기띠로 아들을 안고 "오늘 롯데월드 눈치게임 대실패. 퍼레이드 보러왔는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아들에게 퍼레이드를 보여주러 왔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보지 못한듯 하다.

이어 손연재는 아들을 안고 회전목마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유일하게 성공한거 회전목마 타기.."라고 전했다.

손연재도 아들맘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기 위해 여러 곳에 다니는 '육아맘'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앞서 손연재는 집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 72억 이태원 자택의 으리으리한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은퇴 후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손연재는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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