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2013 K리그 2부리그에 참가하는 고양 축구팀이 GFC에서 Hi FC(하이에프씨)로 구단 명칭을 변경했다.
고양 Hi FC는 지난 2일 렉싱턴호텔에서 가진 사단법인 고양 Hi FC 창립 총회에서 명칭 변경을 대해 승인했다. 13일 공식 자료를 통해 구단명 변경 사실을 밝혔다.
‘Hi’라는 명칭에는 구단의 비전과 이상이 담겨 있다. Hi는 고양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반갑게 인사하고 시민과 팬의 즐거움을 위해 구단을 운영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또한 높은 이상과 목표를 추구하며 끊임없이 도전한다는 의미로 High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Hi를 약어로 채택한 것이다.
고양 Hi FC는 이 명칭을 바탕으로 새로운 앰블렘 작업에 돌입했다. 고양 시민들이 참여하는 앰블렘 선정 이벤트를 11월 중 진행해 고양 Hi FC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일에 개최한 사단법인 고양 Hi FC 창립 총회에서는 각계 각층의 17명의 발기인이 구성됐다. 박성남(前 이랜드 부회장, 前 이랜드 축구단 구단주), 이영무(前 HFC 단장), 이용수(세종대 교수), 권성진(前 한국프로축구연맹 홍보마케팅팀 차장), 김태완(前 HFC 사무국장) 등 5명이 이사로 선출됐다.
박성남 이사는 구단의 대표인 이사장에 선임되었으며 이영무 이사는 단장으로 선임되었다. 권성진, 김태완 이사는 구단의 행정과 사무, 전략 사업 등을 총괄하며, 이용수 이사는 앞으로 유소년 사업 등 구단의 미래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다.
창립 총회에서는 상기 이사 선임 외에, 축구를 통해 고양시 지역사회 발전과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 공헌한다는 설립 취지가 채택 됐다. 사단법인 구성에 따른 기본 내용들을 비롯해 구단의 조직, 2013년 사업 계획 및 예산 등이 승인됐다.
사진=고양 Hi FC 제공
고양 Hi FC는 지난 2일 렉싱턴호텔에서 가진 사단법인 고양 Hi FC 창립 총회에서 명칭 변경을 대해 승인했다. 13일 공식 자료를 통해 구단명 변경 사실을 밝혔다.
‘Hi’라는 명칭에는 구단의 비전과 이상이 담겨 있다. Hi는 고양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반갑게 인사하고 시민과 팬의 즐거움을 위해 구단을 운영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또한 높은 이상과 목표를 추구하며 끊임없이 도전한다는 의미로 High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Hi를 약어로 채택한 것이다.
고양 Hi FC는 이 명칭을 바탕으로 새로운 앰블렘 작업에 돌입했다. 고양 시민들이 참여하는 앰블렘 선정 이벤트를 11월 중 진행해 고양 Hi FC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일에 개최한 사단법인 고양 Hi FC 창립 총회에서는 각계 각층의 17명의 발기인이 구성됐다. 박성남(前 이랜드 부회장, 前 이랜드 축구단 구단주), 이영무(前 HFC 단장), 이용수(세종대 교수), 권성진(前 한국프로축구연맹 홍보마케팅팀 차장), 김태완(前 HFC 사무국장) 등 5명이 이사로 선출됐다.
박성남 이사는 구단의 대표인 이사장에 선임되었으며 이영무 이사는 단장으로 선임되었다. 권성진, 김태완 이사는 구단의 행정과 사무, 전략 사업 등을 총괄하며, 이용수 이사는 앞으로 유소년 사업 등 구단의 미래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다.
창립 총회에서는 상기 이사 선임 외에, 축구를 통해 고양시 지역사회 발전과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 공헌한다는 설립 취지가 채택 됐다. 사단법인 구성에 따른 기본 내용들을 비롯해 구단의 조직, 2013년 사업 계획 및 예산 등이 승인됐다.
사진=고양 Hi 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