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경남 김인한∙윤일록∙최영준, 일일교사 변신
입력 : 2012.12.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는 일일 수도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경남 김인한-윤일록-최영준, 일일교사 변신
경남 FC의 김인한, 최영준, 윤일록이 17일 오전 함안 문암초등학교에서 일일 체육교사로 변신했다. 세 선수는 학생 41명과 함께 축구수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팬 사인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세 선수는 22일 함안 아라초등학교에서도 같은 행사에 참여한다.

전남, 불우이웃돕기 쌀 1,000kg 기부
전남 드래곤즈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함께 '감사나눔 희망Goal'을 통해 적립된 사랑의 쌀 1,000kg을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 행사는 홈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전남이 쌀 100kg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적립하여 연말에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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