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윤성효 감독, “제 첫 인상이 좀 날카롭죠”
입력 : 2012.12.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윤성효 감독, “제 첫 인상이 좀 날카롭죠”
20일 오전 부산 아이파크 선수단과 첫 상견례를 가진 윤성효 신임 감독. 선수단과의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첫인상이 날카롭다는 소리를 듣는데 부담 갖지 말라”고 웃으며 말했다.

“리베리는 절대로 퇴장 당하지 말았어야”
독일 DFB포칼(컵대회) 16강에서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과의 몸싸움으로 퇴장을 당한 프랑크 리베리(29, 바이에른 뮌헨). 경기 가 끝난 후 뮌헨의 미드필더 슈바인스타이거가 아쉬움을 표현.

“메시가 아닌 이니에스타에게 투표”
내년 1월 7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FIFA 발롱도르’. 그동안 리오넬 메시를 세계 최고라고 말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니에스타의 수상을 적극 지지했다.

사진제공= 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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