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13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나이키 풋볼리그가 개막했다.
4일 서울 무학여고에서 개최됐으며 11월까지 총 7개월 간 리그를 벌인다. 약 37만 여 명, 8천 7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초, 중, 고 일반 학생들로 하여금 전국 규모의 축구 대회에서 직접 경기를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다.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대회 후원을 맡은 나이키는 경기에 참여할 선수들에게 축구화와 축구공을 비롯해 다양한 축구 관련 용품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서남수 교육부장관, 피터 곽 나이키 코리아 사장,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안양옥 한국교총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축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고등부 여자 부문의 무학여고-월계고, 초등부 남자 부문의 행당초-동명초 경기가 열렸고 각각 월계고와 행당초가 개막전 첫 경기 승리를 차지했다.
나이키 코리아 피터 곽 사장은 “공부에 지친 일반 학생들이 스포츠 클럽 활동을 통해 건강한 경쟁과 도전 정신을 몸으로 직접 체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나이키
4일 서울 무학여고에서 개최됐으며 11월까지 총 7개월 간 리그를 벌인다. 약 37만 여 명, 8천 7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초, 중, 고 일반 학생들로 하여금 전국 규모의 축구 대회에서 직접 경기를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다.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대회 후원을 맡은 나이키는 경기에 참여할 선수들에게 축구화와 축구공을 비롯해 다양한 축구 관련 용품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서남수 교육부장관, 피터 곽 나이키 코리아 사장,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안양옥 한국교총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축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고등부 여자 부문의 무학여고-월계고, 초등부 남자 부문의 행당초-동명초 경기가 열렸고 각각 월계고와 행당초가 개막전 첫 경기 승리를 차지했다.
나이키 코리아 피터 곽 사장은 “공부에 지친 일반 학생들이 스포츠 클럽 활동을 통해 건강한 경쟁과 도전 정신을 몸으로 직접 체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