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강릉] 정성래 기자=강원FC의 김학범 감독이 다 잡은 승리를 놓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강원은 5일 대전과의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에서 지쿠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주앙파울로에게 후반 40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원은 10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김학범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해 승리를 놓쳤다고 전했다. 그는 "추가 득점 기회를 살렸다면 홈 팬들에게 첫 승을 선사할 수 있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며 홈 팬들 앞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는 뜻을 밝혔다.
강원은 K리그 9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도 2-0으로 앞서다 후반전에 세 골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대전과의 경기에서도 후반전 집중력 저하가 나타나며 주앙파울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김학범 감독은 이에 대해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가지도록 이야기 할 것이다"며 훈련과 미팅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을 소유하지 못한 것이 대전에게 경기 후반 추격을 허용한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김학범 감독은 "이기고 있을 때일수록 공 소유를 더 많이 하며 경기 흐름을 우리 쪽으로 끌고 와야 했다. 그렇지 못해 수세에 몰렸다"며 침착한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강원은 5일 대전과의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에서 지쿠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주앙파울로에게 후반 40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원은 10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김학범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해 승리를 놓쳤다고 전했다. 그는 "추가 득점 기회를 살렸다면 홈 팬들에게 첫 승을 선사할 수 있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며 홈 팬들 앞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는 뜻을 밝혔다.
강원은 K리그 9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도 2-0으로 앞서다 후반전에 세 골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대전과의 경기에서도 후반전 집중력 저하가 나타나며 주앙파울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김학범 감독은 이에 대해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가지도록 이야기 할 것이다"며 훈련과 미팅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을 소유하지 못한 것이 대전에게 경기 후반 추격을 허용한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김학범 감독은 "이기고 있을 때일수록 공 소유를 더 많이 하며 경기 흐름을 우리 쪽으로 끌고 와야 했다. 그렇지 못해 수세에 몰렸다"며 침착한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