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부천] 왕찬욱 기자= 부천1995FC의 곽경근 감독이 선수들의 부상에 골치를 앓고 있다.
부천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7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후반 45분 루시오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했다. 이날 승점 추가에 실패한 부천은 4승 1무 2패 승점 13점으로 여전히 2위에 머물렀다.
곽경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정말 아쉽다. 광주가 꼴찌지만 언제든지 올라설 수 있는 팀이기에 방심하지 않도록 정신무장을 했지만 준비가 미흡했던 것 같다. 아쉽다”라며 경기 패배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보였다.
이날 부천은 수비수 안영진이 후반 시작 전 교체되었고 박재홍도 경기 중 머리에 출혈 부상을 입어 붕대를 감고 경기에 임했다. 곽경근 감독은 “선수층이 두껍지 않아 부상이 많아지면 우리 팀은 피해가 크다. 팀워크에 마이너스가 되기에 빨리 회복되길 바라고 있다”라며 부상에 대해 걱정했지만 “다행히 오늘 선수들이 입은 부상들 중 큰 부상은 없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부천은 전반 17분 선제골을 넣고 3분만인 전반 20분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리고 후반 45분에 역전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곽경근 감독은 “골 넣고 흥분한 상태에서 수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수비수가 부상으로 교체되며 조직력에 문제가 생겼고 잔 실수가 많았다”라며 실점원인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공격수의 움직임이 둔했다. 골 찬스의 수에 비해 득점이 적다. 타 팀도 마찬가지지만, 반드시 보완해야 할 점이다”라며 골 결정력 부재 또한 패배의 원인으로 꼽았다.
부천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7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후반 45분 루시오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했다. 이날 승점 추가에 실패한 부천은 4승 1무 2패 승점 13점으로 여전히 2위에 머물렀다.
곽경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정말 아쉽다. 광주가 꼴찌지만 언제든지 올라설 수 있는 팀이기에 방심하지 않도록 정신무장을 했지만 준비가 미흡했던 것 같다. 아쉽다”라며 경기 패배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보였다.
이날 부천은 수비수 안영진이 후반 시작 전 교체되었고 박재홍도 경기 중 머리에 출혈 부상을 입어 붕대를 감고 경기에 임했다. 곽경근 감독은 “선수층이 두껍지 않아 부상이 많아지면 우리 팀은 피해가 크다. 팀워크에 마이너스가 되기에 빨리 회복되길 바라고 있다”라며 부상에 대해 걱정했지만 “다행히 오늘 선수들이 입은 부상들 중 큰 부상은 없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부천은 전반 17분 선제골을 넣고 3분만인 전반 20분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리고 후반 45분에 역전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곽경근 감독은 “골 넣고 흥분한 상태에서 수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수비수가 부상으로 교체되며 조직력에 문제가 생겼고 잔 실수가 많았다”라며 실점원인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공격수의 움직임이 둔했다. 골 찬스의 수에 비해 득점이 적다. 타 팀도 마찬가지지만, 반드시 보완해야 할 점이다”라며 골 결정력 부재 또한 패배의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