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5월 5일은 어린이날이지만 포항 스틸러스 황진성에게는 또 다른 의미의 날이다. 바로 자신의 생일이다. 황진성은 생일을 맞아 자축포를 터뜨리며 개막 후 포항의 10경기 연속 무패(6승 4무)를 이끌었다.
포항은 5일 성남 일화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0라운드에서 황진성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황진성은 전반 33분 김대호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왼발슛으로 득점했다. 포항은 성남의 반격을 막으며 승점 3점을 챙겼다.
포항은 6승 4무 무패 승점 22점으로 2위 수원 블루윙즈(승점 19점)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유지하며 선두를 이어갔다.
전남 드래곤즈는 경남FC의 팀 통산 100승을 저지했다. 전남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40분 이현승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전남은 2승 5무 3패 승점 11점, 경남은 1승 6무 2패 승점 9점이 됐다.
부산 아이파크는 대구스티다움에서 열린 대구FC 원정경기에서 전반 29분 파그너에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부산은 4승 4무 2패 승점 16점, 대구는 4무 6패 승점 4점을 기록했다.
포항은 5일 성남 일화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0라운드에서 황진성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황진성은 전반 33분 김대호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왼발슛으로 득점했다. 포항은 성남의 반격을 막으며 승점 3점을 챙겼다.
포항은 6승 4무 무패 승점 22점으로 2위 수원 블루윙즈(승점 19점)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유지하며 선두를 이어갔다.
전남 드래곤즈는 경남FC의 팀 통산 100승을 저지했다. 전남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40분 이현승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전남은 2승 5무 3패 승점 11점, 경남은 1승 6무 2패 승점 9점이 됐다.
부산 아이파크는 대구스티다움에서 열린 대구FC 원정경기에서 전반 29분 파그너에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부산은 4승 4무 2패 승점 16점, 대구는 4무 6패 승점 4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