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이근호가 시즌 두 번째 멀티골을 터뜨리며 상주 상무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상주는 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7라운드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상주는 전반 21분 이근호, 24분 김재성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47분에도 이근호의 골이 나오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근호는 지난 3월 16일 광주전 2골에 이어 또 다시 멀티골을 넣었고 정조국(경찰축구단)과 함께 6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나섰다. 상주는 3승 5무 승점 14점으로 2위에 올라서며 선두 경찰축구단(승점 16점)를 뒤쫓았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 Hi FC와 충주 험멜의 경기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마쳤다. 고양은 7경기를 치르면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채 5무 2패 승점 5점을 기록했다. 충주는 2승 2무 3패 승점 7점이 됐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상주는 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7라운드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상주는 전반 21분 이근호, 24분 김재성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47분에도 이근호의 골이 나오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근호는 지난 3월 16일 광주전 2골에 이어 또 다시 멀티골을 넣었고 정조국(경찰축구단)과 함께 6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나섰다. 상주는 3승 5무 승점 14점으로 2위에 올라서며 선두 경찰축구단(승점 16점)를 뒤쫓았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 Hi FC와 충주 험멜의 경기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마쳤다. 고양은 7경기를 치르면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채 5무 2패 승점 5점을 기록했다. 충주는 2승 2무 3패 승점 7점이 됐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