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새로운 주급을 제시해 웨인 루니(28)를 잡을 예정이다.
2012/2013 시즌 루니는 퍼거슨 전 맨유 감독으 찾아가 이적 요청을 했지만 퍼거슨 전 감독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후 시즌이 끝난 뒤 루니를 둘러싼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리그 내 라이벌인 아스널, 첼시를 포함해 루니의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신흥 부호’ 파리 생제르맹과 AS 모나코가 루니의 영입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
끊이지 않는 이적설에 맨유가 루니 잔류를 위해 나섰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22일 “맨유가 루니의 잔류를 위해 새로운 주급 제시로 재계약 협상에 나설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루니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25만 파운드(약 4억 2천만 원)의 주급을 기본으로 받고 있다. 맨유는 루니에게 기본 주급 인상보다는 추가 수당 인상을 협상 카드로 들고 협상 테이블에 나설 전망이다. 이는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개인 협상을 맺을 시 많이 이용되는 방식이다. 루니는 현재 추가 수당을 포함하면 최고 30만 파운드(약 5억 3천만 원)의 주급을 받는다.
맨유는 루니의 잔류를 바라고 있지만 만약 재계약 협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킬 방침이다. 맨유는 루니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625억 원)을 책정했다.
사진=ⓒScott Heavey/BPI/스포탈코리아
2012/2013 시즌 루니는 퍼거슨 전 맨유 감독으 찾아가 이적 요청을 했지만 퍼거슨 전 감독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후 시즌이 끝난 뒤 루니를 둘러싼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리그 내 라이벌인 아스널, 첼시를 포함해 루니의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신흥 부호’ 파리 생제르맹과 AS 모나코가 루니의 영입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
끊이지 않는 이적설에 맨유가 루니 잔류를 위해 나섰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22일 “맨유가 루니의 잔류를 위해 새로운 주급 제시로 재계약 협상에 나설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루니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25만 파운드(약 4억 2천만 원)의 주급을 기본으로 받고 있다. 맨유는 루니에게 기본 주급 인상보다는 추가 수당 인상을 협상 카드로 들고 협상 테이블에 나설 전망이다. 이는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개인 협상을 맺을 시 많이 이용되는 방식이다. 루니는 현재 추가 수당을 포함하면 최고 30만 파운드(약 5억 3천만 원)의 주급을 받는다.
맨유는 루니의 잔류를 바라고 있지만 만약 재계약 협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킬 방침이다. 맨유는 루니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625억 원)을 책정했다.
사진=ⓒScott Heavey/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