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아스널의 유망주 영입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더선’은 23일 “벵거 감독이 프랑스 리그 2 옥세르의 스트라이커 야야 사노고(20)의 영입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사노고는 2012/2013 시즌 프랑스 리그 2에서 13경기에 나서 10골을 득점한 유망주다. 특히 그는 2010년 두 다리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고 재기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부상에서 회복한 후에도 달릴 수 없었다. 의사도 내 다리의 문제를 찾지 못했다. 부상 이후 어머니께 우체국에서 일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 드렸다”며 축구 선수로서의 삶을 이어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나는 어느 날 달리기를 시도했고, 꽤 잘 달렸다. 그 후 나는 조금씩 회복할 수 있었다”며 조금씩 부상에서 회복하여 축구 선수로서 다시 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노고는 “아스널 스카우터가 내가 뛴 경기를 지켜본 후 날 호텔에 데리고 갔고, 그 곳에는 벵거 감독이 있었다”며 “그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벵거 감독이 직접 자신을 보러 온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곤잘로 이과인(25,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알려졌고, 최근 아스널의 대주주 알리셰르 우스마노프가 7,000만 파운드(약 1,250억원)의 이적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이적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는 듯 했다. 그러나 올 시즌 아스널의 이적 시장 첫 행보는 또다시 유망주였다.
사진= 옥세르 홈페이지 캡쳐
영국 ‘더선’은 23일 “벵거 감독이 프랑스 리그 2 옥세르의 스트라이커 야야 사노고(20)의 영입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사노고는 2012/2013 시즌 프랑스 리그 2에서 13경기에 나서 10골을 득점한 유망주다. 특히 그는 2010년 두 다리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고 재기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부상에서 회복한 후에도 달릴 수 없었다. 의사도 내 다리의 문제를 찾지 못했다. 부상 이후 어머니께 우체국에서 일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 드렸다”며 축구 선수로서의 삶을 이어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나는 어느 날 달리기를 시도했고, 꽤 잘 달렸다. 그 후 나는 조금씩 회복할 수 있었다”며 조금씩 부상에서 회복하여 축구 선수로서 다시 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노고는 “아스널 스카우터가 내가 뛴 경기를 지켜본 후 날 호텔에 데리고 갔고, 그 곳에는 벵거 감독이 있었다”며 “그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벵거 감독이 직접 자신을 보러 온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곤잘로 이과인(25,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알려졌고, 최근 아스널의 대주주 알리셰르 우스마노프가 7,000만 파운드(약 1,250억원)의 이적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이적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는 듯 했다. 그러나 올 시즌 아스널의 이적 시장 첫 행보는 또다시 유망주였다.
사진= 옥세르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