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된 손흥민(21)이 자신을 키워준 함부르크 SV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5년간 유년기를 보내 제2의 고향으로 여겼던 함부르크를 떠나게 되어 매우 슬프게 생각한다”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값진 시간이 아닐 수 없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팬들의 성원 때문이다”며 함부르크 팬들이 자신에게 보낸 지지와 성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손흥민이 남긴 글처럼 함부르크는 제 2의 고향일 수밖에 없다. 함부르크는 동북고에 재학 중이던 손흥민을 스카우트해 지금의 자리에 오를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를 떠난 후에도 평생 함부르크를 가슴에 새기고, 그리워하며 살아갈 것”이라며 함부르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DB, 손흥민 페이스북 캡쳐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5년간 유년기를 보내 제2의 고향으로 여겼던 함부르크를 떠나게 되어 매우 슬프게 생각한다”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값진 시간이 아닐 수 없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팬들의 성원 때문이다”며 함부르크 팬들이 자신에게 보낸 지지와 성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손흥민이 남긴 글처럼 함부르크는 제 2의 고향일 수밖에 없다. 함부르크는 동북고에 재학 중이던 손흥민을 스카우트해 지금의 자리에 오를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를 떠난 후에도 평생 함부르크를 가슴에 새기고, 그리워하며 살아갈 것”이라며 함부르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DB, 손흥민 페이스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