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30-30 클럽’(30득점 30도움)에 도움 1개만을 남겨 놓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천수(32)가 성남 일화를 상대로 ‘30-30 클럽’ 가입을 노린다.
지난 5월 25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천수는 K리그 통산 121경기에 출전해 42골 29도움을 기록중이다. 이천수가 1도움을 추가하면 32번째로 ‘30-30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지난 2월 인천에 입단한 이천수는 3월 31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되며 K리그 복귀를 신고 했다. 복귀 후 이천수는 9경기에서 1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인천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천수의 활약에 힘입은 인천은 13라운드를 마친 현재 6승 5무 2패(승점 23점)로 K리그 클래식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맹활약을 보인 이천수는 지난 21일 열린 K리그 올스타전에 선정됐으며 최근 첫 딸을 얻었다.
지난 5월 25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천수는 K리그 통산 121경기에 출전해 42골 29도움을 기록중이다. 이천수가 1도움을 추가하면 32번째로 ‘30-30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지난 2월 인천에 입단한 이천수는 3월 31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되며 K리그 복귀를 신고 했다. 복귀 후 이천수는 9경기에서 1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인천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천수의 활약에 힘입은 인천은 13라운드를 마친 현재 6승 5무 2패(승점 23점)로 K리그 클래식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맹활약을 보인 이천수는 지난 21일 열린 K리그 올스타전에 선정됐으며 최근 첫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