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새롭게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은 카를로 안첼로티(54) 감독에게 전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인 페르난도 모리엔테스(37)가 힘을 실어줬다.
모리엔테스는 1997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를 이룩했었다. 모리엔테스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팀 ‘후베닐 B(17~19세) 팀’에서 유소년을 육성 중이다.
모리엔테스는 25일 안첼로티 감독이 공식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한 뒤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인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가장 어울리는 감독”이라며 안첼로티 감독의 부임을 환영했다.
이어서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경험이 많은 감독이다. 안첼로티 감독의 경험은 우리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그의 조언이 레알 마드리드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첼로티 감독의 경험을 높게 평가했다.
안첼로티 감독의 지도를 받은 적이 없는 모리엔테스는 “개인적으로 안첼로티 감독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그의 얘기를 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안첼로티 감독은 분명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며 새로운 감독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모리엔테스는 1997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를 이룩했었다. 모리엔테스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팀 ‘후베닐 B(17~19세) 팀’에서 유소년을 육성 중이다.
모리엔테스는 25일 안첼로티 감독이 공식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한 뒤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인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가장 어울리는 감독”이라며 안첼로티 감독의 부임을 환영했다.
이어서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경험이 많은 감독이다. 안첼로티 감독의 경험은 우리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그의 조언이 레알 마드리드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첼로티 감독의 경험을 높게 평가했다.
안첼로티 감독의 지도를 받은 적이 없는 모리엔테스는 “개인적으로 안첼로티 감독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그의 얘기를 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안첼로티 감독은 분명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며 새로운 감독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