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K리그 챌린지 15라운드 광주FC 원정에서 거친 항의로 퇴장 당한 상주 상무의 박항서(54) 감독이 5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오후 상벌위원회를 열고 광주FC전에서 욕설과 지속적인 판정 항의로 퇴장을 당한 박 감독에게 5경기 출전정지 및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박항서 감독은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전정지까지 포함해 향후 7경기 동안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됐다.
박 감독은 지난달 30일 광주FC 원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욕설과 함께 벤치를 스스로 벗어나 주심으로부터 퇴장 조치를 받았다. 상주는 광주FC에 2-1로 승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오후 상벌위원회를 열고 광주FC전에서 욕설과 지속적인 판정 항의로 퇴장을 당한 박 감독에게 5경기 출전정지 및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박항서 감독은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전정지까지 포함해 향후 7경기 동안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됐다.
박 감독은 지난달 30일 광주FC 원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욕설과 함께 벤치를 스스로 벗어나 주심으로부터 퇴장 조치를 받았다. 상주는 광주FC에 2-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