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40) 감독이 스티브 제라드(33)에 대한 변치 않는 신뢰를 보냈다.
지난 시즌부터 팀을 맡기 시작한 로저스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적극적인 기용과 짧은 패스 위주의 축구로 찬사를 받았다. 그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젊은 스페인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며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리버풀에 제라드 같은 경험 있는 선수는 필요하다. 로저스 감독은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제라드는 33세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그는 아직도 리버풀의 핵심 선수다. 그는 앞으로 몇 년은 더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2/2013 시즌 매 경기 선발로 나선 제라드는 시즌 마지막 2경기를 남겨두고 어깨 수술을 받으며 결장했다.
이에 대해 로저스 감독은 “제라드가 어깨 수술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쉬는 동안 재활을 꾸준히 했고, 지금은 아무 문제가 없다. 선수 본인의 노력으로 훌륭한 몸 상태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지난 시즌부터 팀을 맡기 시작한 로저스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적극적인 기용과 짧은 패스 위주의 축구로 찬사를 받았다. 그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젊은 스페인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며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리버풀에 제라드 같은 경험 있는 선수는 필요하다. 로저스 감독은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제라드는 33세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그는 아직도 리버풀의 핵심 선수다. 그는 앞으로 몇 년은 더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2/2013 시즌 매 경기 선발로 나선 제라드는 시즌 마지막 2경기를 남겨두고 어깨 수술을 받으며 결장했다.
이에 대해 로저스 감독은 “제라드가 어깨 수술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쉬는 동안 재활을 꾸준히 했고, 지금은 아무 문제가 없다. 선수 본인의 노력으로 훌륭한 몸 상태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