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26)가 새롭게 합류한 팀 동료 네이마르(21)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지난 1일 막을 내린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을 통해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며 그 이름값을 증명해낸 바 있다.
이에 메시는 "네이마르가 바르사에서도 컨페드컵의 활약상을 재현했으면 한다" 라고 언급한 이후, "반드시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라며 굳은 신뢰감을 숨기지 않았다.
네이마르 역시 "메시와 함께 플레이하게 된 것은 생애 최고의 영광" 이라며 다음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이마르는 과거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선배 호나우지뉴(34,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페인 언론들 역시 메시를 '제 2의 마라도나', 네이마르를 '제 2의 펠레'에 비유하며 두 선수가 꿈의 하모니를 연출해낼 것이라 호언장담하고 있는 상태다. 네이마르 영입으로 공격진을 대폭 보강한 바르사는 남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동안 중앙 수비진 보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메시는 "네이마르가 바르사에서도 컨페드컵의 활약상을 재현했으면 한다" 라고 언급한 이후, "반드시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라며 굳은 신뢰감을 숨기지 않았다.
네이마르 역시 "메시와 함께 플레이하게 된 것은 생애 최고의 영광" 이라며 다음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이마르는 과거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선배 호나우지뉴(34,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페인 언론들 역시 메시를 '제 2의 마라도나', 네이마르를 '제 2의 펠레'에 비유하며 두 선수가 꿈의 하모니를 연출해낼 것이라 호언장담하고 있는 상태다. 네이마르 영입으로 공격진을 대폭 보강한 바르사는 남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동안 중앙 수비진 보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