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아르헨티나가 배출한 슈퍼스타 후안 세바스찬 베론(38, 에스투디안테스)이 은퇴 1년 만에 현역으로 복귀한다. 베론은 지난 2012년 은퇴 이후 에스투디안테스의 단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베론의 현역 복귀는 현 에스투디안테스 감독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의 설득에 의해 이뤄졌다. 또한 베론은 자신의 은퇴 이유 중 하나였던 발목 부상으로부터 완벽히 회복함에 따라 현역 복귀를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베론은 현재 에스투디안테스의 2013/14 시즌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이자 전 맨유 소속 동료였던 데이빗 베컴(38)이 은퇴를 선언한지 1달여 만의 일이다.
현역으로 돌아온 베론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복귀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베론은 주장직을 역임하며 젊은 선수들을 리드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베론은 지난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멤버로 활약한 바 있으며, 라치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인테르 등의 유니폼을 입고 10여년간 유럽무대를 누볐다.
베론의 현역 복귀는 현 에스투디안테스 감독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의 설득에 의해 이뤄졌다. 또한 베론은 자신의 은퇴 이유 중 하나였던 발목 부상으로부터 완벽히 회복함에 따라 현역 복귀를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베론은 현재 에스투디안테스의 2013/14 시즌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이자 전 맨유 소속 동료였던 데이빗 베컴(38)이 은퇴를 선언한지 1달여 만의 일이다.
현역으로 돌아온 베론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복귀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베론은 주장직을 역임하며 젊은 선수들을 리드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베론은 지난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멤버로 활약한 바 있으며, 라치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인테르 등의 유니폼을 입고 10여년간 유럽무대를 누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