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저니맨’ 니콜라 아넬카(35)가 12번째 팀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 브롬미치 알비언(WBA)을 선택했다.
WBA는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 상태인 아넬카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이로서 아넬카는 2012년 1월 첼시에서 중국 상하이 선화로 이적 후 1년 6개월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스티브 클락 WBA 감독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아넬카를 영입했다. 팀의 첫 영입을 아넬카로 했다는 것에 모두 만족해한다. 훌륭한 선수가 합류하면 그 팀은 더욱 좋아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아넬카의 기량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클락 감독은 2009년 첼시 코치 시절 아넬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아넬카와 첼시에서 함께 한 적이 있었다. 그는 당시에 경기력이나 성품적인 면에서 훌륭했으며 진정한 프로였다. 몇몇 사람은 그의 능력에 대해 의심을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면 그 의심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며 아넬카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아넬카는 아스널에서 1997/1998 시즌 더블(프리미어리그, FA컵 동시 우승), 2009/2010 시즌은 첼시에서 더블을 이뤄냈으며, 1999/2000 시즌에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클락 감독은 “아넬카는 잉글랜드뿐만 아니라 유럽 명문 팀에서 생활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의 풍부한 경험이 팀에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넬카의 경험을 높게 평가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 코리아
WBA는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 상태인 아넬카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이로서 아넬카는 2012년 1월 첼시에서 중국 상하이 선화로 이적 후 1년 6개월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스티브 클락 WBA 감독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아넬카를 영입했다. 팀의 첫 영입을 아넬카로 했다는 것에 모두 만족해한다. 훌륭한 선수가 합류하면 그 팀은 더욱 좋아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아넬카의 기량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클락 감독은 2009년 첼시 코치 시절 아넬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아넬카와 첼시에서 함께 한 적이 있었다. 그는 당시에 경기력이나 성품적인 면에서 훌륭했으며 진정한 프로였다. 몇몇 사람은 그의 능력에 대해 의심을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면 그 의심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며 아넬카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아넬카는 아스널에서 1997/1998 시즌 더블(프리미어리그, FA컵 동시 우승), 2009/2010 시즌은 첼시에서 더블을 이뤄냈으며, 1999/2000 시즌에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클락 감독은 “아넬카는 잉글랜드뿐만 아니라 유럽 명문 팀에서 생활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의 풍부한 경험이 팀에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넬카의 경험을 높게 평가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