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바르셀로나(바르사)의 중앙 수비수 제라르 피케(26)가 옛 동료였던 웨인 루니(28)를 극찬하며 함께 하기를 희망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야후스포츠’는 4일 피케의 인터뷰를 전하며 “나는 루니가 세계 최고의 선수 중에 한 사람인 것을 알고 있고 그는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 그는 바르사와 잘 맞는 선수고 꼭 필요한 존재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에이스였던 루니가 지난 시즌 주전 경쟁과 새로운 감독과의 불화설이 겹치면서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소속팀인 맨유는 그를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미 레알 마드리드, 첼시,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파리 생제르맹 등 빅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시즌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라는 환상적인 공격진을 갖춘 바르사가 루니의 이적에 가장 적극적이다. 루니를 영입해 세계 최강의 삼각편대를 구성해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겪었던 수모를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루니의 영입을 위해 옛 동료였던 피케가 나섰다. 그는 “루니는 세게 최고의 중앙 공격수지만 좌우 측면 공격수로도 뛸 수 있다. 그는 많은 다재다능하고 강하다. 여기에 스피드와 개인 기술까지 갖추고 있어 바르사에 적응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며 극찬했다.
많은 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루니는 현재 맨체스터의 캐링턴 훈련장에 복귀해 일단은 프리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미국 스포츠 매체 ‘야후스포츠’는 4일 피케의 인터뷰를 전하며 “나는 루니가 세계 최고의 선수 중에 한 사람인 것을 알고 있고 그는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 그는 바르사와 잘 맞는 선수고 꼭 필요한 존재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에이스였던 루니가 지난 시즌 주전 경쟁과 새로운 감독과의 불화설이 겹치면서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소속팀인 맨유는 그를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미 레알 마드리드, 첼시,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파리 생제르맹 등 빅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시즌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라는 환상적인 공격진을 갖춘 바르사가 루니의 이적에 가장 적극적이다. 루니를 영입해 세계 최강의 삼각편대를 구성해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겪었던 수모를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루니의 영입을 위해 옛 동료였던 피케가 나섰다. 그는 “루니는 세게 최고의 중앙 공격수지만 좌우 측면 공격수로도 뛸 수 있다. 그는 많은 다재다능하고 강하다. 여기에 스피드와 개인 기술까지 갖추고 있어 바르사에 적응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며 극찬했다.
많은 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루니는 현재 맨체스터의 캐링턴 훈련장에 복귀해 일단은 프리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