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패스 축구, ‘스틸타카’의 중심인 황진성(29)이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 결장한다.
황진성은 3일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분 문전 쇄도 중 상대 수비수와 부딪혔다. 이 때 오른쪽 발목을 접 질렀고, 2분 뒤 교체아웃됐다.
부상 당시에는 큰 부상이 염려됐으나 다행히 부상의 상태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관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그러나 7일 전북전은 나올 수 없을 것이다. 빠르면 10일 성남과의 FA컵 원정경기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진성은 ‘스포탈코리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부상 당시 발목이 크게 다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몸을 잘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황진성은 3일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분 문전 쇄도 중 상대 수비수와 부딪혔다. 이 때 오른쪽 발목을 접 질렀고, 2분 뒤 교체아웃됐다.
부상 당시에는 큰 부상이 염려됐으나 다행히 부상의 상태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관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그러나 7일 전북전은 나올 수 없을 것이다. 빠르면 10일 성남과의 FA컵 원정경기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진성은 ‘스포탈코리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부상 당시 발목이 크게 다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몸을 잘 회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