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첼시의 에당 아자르(22)가 웨인 루니(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첼시 이적을 기대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 “아자르는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루니가 자신의 팀 동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루니의 이적에 관심을 표해 왔다. 첼시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우선 영입 대상이었던 에딘손 카바니(26)를 파리 생제르맹에 빼앗겼다. 따라서 현지 언론들은 첼시가 루니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루니의 첼시 이적설이 달아오르자 아자르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루니가 이적한다면 아주 훌륭한 영입이 될 거다. 그는 많은 경험을 갖춘 뛰어난 선수지만 아직도 26세에 불과한 젊은 선수다”라며 루니를 칭찬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비롯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사들은 루니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 공언하고 있지만 루니는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침묵을 계속하고 있다. 게다가 루니는 프리시즌 아시아투어에서 훈련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일찌감치 잉글랜드로 돌아갔다. 이로 인해 루니의 이적설이 다시 한번 힘을 받고 있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 “아자르는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루니가 자신의 팀 동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루니의 이적에 관심을 표해 왔다. 첼시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우선 영입 대상이었던 에딘손 카바니(26)를 파리 생제르맹에 빼앗겼다. 따라서 현지 언론들은 첼시가 루니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루니의 첼시 이적설이 달아오르자 아자르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루니가 이적한다면 아주 훌륭한 영입이 될 거다. 그는 많은 경험을 갖춘 뛰어난 선수지만 아직도 26세에 불과한 젊은 선수다”라며 루니를 칭찬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비롯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사들은 루니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 공언하고 있지만 루니는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침묵을 계속하고 있다. 게다가 루니는 프리시즌 아시아투어에서 훈련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일찌감치 잉글랜드로 돌아갔다. 이로 인해 루니의 이적설이 다시 한번 힘을 받고 있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