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측, 칼 빼들었다 ''허위사실 유포자·악플러에 법적 조치..합의 없다''[공식]
입력 : 2025.05.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배우 이세영 /사진=김창현 chmt@
배우 이세영 /사진=김창현 chmt@

배우 이세영 측이 악플러에 강력 대응한다.

이세영 소속사 프레인TPC는 12일 "소속 배우 이세영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자,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 게시자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수집된 사례들은 물론이고 이후 새로 게시되는 부적절한 콘텐츠들 중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건에 대해 그에 맞는 수위의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며 합의는 없다고 전했다.

프레인TPC는 지난달 30일 "이세영 배우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프레인TPC와 이세영 배우는 지난 11년간 함께하며 깊은 신뢰를 쌓아왔고, 이번 재계약으로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세영은 지난 2014년부터 프레인TPC와 동행해왔다. 이세영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세영 소속사 입장 전문


/사진=프레인TPC
/사진=프레인TPC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