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지난 5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5년 재계약한 루이스 나니(27)가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인해 맨유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고 주전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나니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자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과 AS 모나코와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나니는 지난 1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이후 5일 맨유와 공식적으로 5년 재계약 했다.
재계약 후 영국 대중지 ‘데일리 미러’는 9일 “나니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의 면담 이후 팀 잔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나니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올 여름 나는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모예스 감독과 면담을 후 많은 생각을 한 결과 팀에 남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모예스 감독과의 면담이 팀 잔류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어서 “나는 모예스 감독이 내게 중요한 역할을 맡길 것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주전 자리를 보장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자들보다 더 많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것이 올 시즌 나의 목표”라며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인해 맨유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고 주전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나니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자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과 AS 모나코와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나니는 지난 1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이후 5일 맨유와 공식적으로 5년 재계약 했다.
재계약 후 영국 대중지 ‘데일리 미러’는 9일 “나니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의 면담 이후 팀 잔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나니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올 여름 나는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모예스 감독과 면담을 후 많은 생각을 한 결과 팀에 남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모예스 감독과의 면담이 팀 잔류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어서 “나는 모예스 감독이 내게 중요한 역할을 맡길 것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주전 자리를 보장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자들보다 더 많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것이 올 시즌 나의 목표”라며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