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다비드 실바(27)가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 돼 훈련을 하다 부상을 당해 소속팀으로 복귀 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9일 “스페인 대표팀에서 넓적다리 부상을 당한 실바가 맨체스터로 돌아왔다”며 “14일 있을 스토크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참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칠레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펼친 연습에서 통증을 호소 해 전력에서 제외 됐다. 스페인 대표팀 의료진은 “9일 오후 훈련이 끝난 뒤 실바가 통증을 호소했다. 검사 결과 다행스럽게도 가벼운 근육 부상임이 밝혀졌다”며 부상 정도를 밝혔다.
이어서 “가벼운 부상이지만 더욱 심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실바를 소속 팀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시켰다”고 설명했다.
스페인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실바의 대체자를 따로 선발하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지난 6일 핀란드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0 승리를 거둔 스페인은 2위 프랑스에 승점 3점차로 앞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9일 “스페인 대표팀에서 넓적다리 부상을 당한 실바가 맨체스터로 돌아왔다”며 “14일 있을 스토크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참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칠레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펼친 연습에서 통증을 호소 해 전력에서 제외 됐다. 스페인 대표팀 의료진은 “9일 오후 훈련이 끝난 뒤 실바가 통증을 호소했다. 검사 결과 다행스럽게도 가벼운 근육 부상임이 밝혀졌다”며 부상 정도를 밝혔다.
이어서 “가벼운 부상이지만 더욱 심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실바를 소속 팀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시켰다”고 설명했다.
스페인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실바의 대체자를 따로 선발하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지난 6일 핀란드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0 승리를 거둔 스페인은 2위 프랑스에 승점 3점차로 앞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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