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겨울 이적 기간 동안 추가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그 대상은 루이스 수아레스(26)와 라다멜 팔카오(27)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메수트 외질의 이적료 5,000만 유로(약 715억 원)를 이용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서 수아레스 또는 팔카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가 주전 공격수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벤제마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지 않다. 안첼로티 감독은 올 시즌 계속해서 벤제마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의심을 하고 있다. 그를 대체할 알바로 모라타는 주전 공격수의 자리를 맡기기에는 어린 나이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수아레스와 AS 모나코의 팔카오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두 선수는 모두 소속팀이 유럽 대항전에 나가지 않아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도 이상이 없다.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나왔다. 하지만 리버풀은 그를 이적시키길 원하지 않았고,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 영입에 집중하며 수아레스의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팔카오 역시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눈에 띄는 득점력을 보여주며 레알 마드리드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는 결국 AS 모나코 행을 선택, 레알 마드리드는 영입하지 못했다.
그러나 외질을 아스널에 이적시키며 받은 돈으로 인해 자금에 여유가 생기며 두 선수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눈은 벌써부터 겨울 이적 시장을 향해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메수트 외질의 이적료 5,000만 유로(약 715억 원)를 이용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서 수아레스 또는 팔카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가 주전 공격수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벤제마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지 않다. 안첼로티 감독은 올 시즌 계속해서 벤제마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의심을 하고 있다. 그를 대체할 알바로 모라타는 주전 공격수의 자리를 맡기기에는 어린 나이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수아레스와 AS 모나코의 팔카오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두 선수는 모두 소속팀이 유럽 대항전에 나가지 않아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도 이상이 없다.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나왔다. 하지만 리버풀은 그를 이적시키길 원하지 않았고,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 영입에 집중하며 수아레스의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팔카오 역시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눈에 띄는 득점력을 보여주며 레알 마드리드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는 결국 AS 모나코 행을 선택, 레알 마드리드는 영입하지 못했다.
그러나 외질을 아스널에 이적시키며 받은 돈으로 인해 자금에 여유가 생기며 두 선수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눈은 벌써부터 겨울 이적 시장을 향해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