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가레스 베일(24)의 성공을 기원했다.
올 여름 이적 시장의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베일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결국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다.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12일 축구 전문 매체 ‘ESPN 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 시즌 팀에서 큰 역할을 해 주던 훌륭한 선수 한명을 잃었다”며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을 원했고, 나 역시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옛 제자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베일이 빠진 토트넘은 공격진에 많은 자원을 영입했다. 하지만 올 시즌 리그 초반 3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무뎌진 공격진에 대해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 팀에는 로베르토 솔다도와 저메인 데포 등 훌륭한 공격수 두명이 있으며 매경기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걱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올 여름 이적 시장의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베일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결국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다.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12일 축구 전문 매체 ‘ESPN 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 시즌 팀에서 큰 역할을 해 주던 훌륭한 선수 한명을 잃었다”며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을 원했고, 나 역시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옛 제자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베일이 빠진 토트넘은 공격진에 많은 자원을 영입했다. 하지만 올 시즌 리그 초반 3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무뎌진 공격진에 대해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 팀에는 로베르토 솔다도와 저메인 데포 등 훌륭한 공격수 두명이 있으며 매경기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걱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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