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수석코치가 세계 최고의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고 말했다.
지단 코치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이고, 우리 팀의 리더”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가레스 베일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어떤 선수도 1억 유로(약 1,441억원)의 가치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단 코치는 “내 발언이 나쁘게 해석되고 있다. 한 선수가 그 정도의 가치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것을 의미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베일의 가세가 레알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베일의 입단은 레알에 중요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시즌 동안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다.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단 코치는 “레알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들이 뛰어야 한다”며 베일의 레알 입단은 당연하다고 했다.
지단 코치는 메수트 외질의 아스널 이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외질은 자신의 의지로 레알을 떠났다. 그는 훌륭한 선수로 레알에서 큰 공헌을 했다. 그의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지단 코치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이고, 우리 팀의 리더”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가레스 베일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어떤 선수도 1억 유로(약 1,441억원)의 가치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단 코치는 “내 발언이 나쁘게 해석되고 있다. 한 선수가 그 정도의 가치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것을 의미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베일의 가세가 레알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베일의 입단은 레알에 중요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시즌 동안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다.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단 코치는 “레알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들이 뛰어야 한다”며 베일의 레알 입단은 당연하다고 했다.
지단 코치는 메수트 외질의 아스널 이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외질은 자신의 의지로 레알을 떠났다. 그는 훌륭한 선수로 레알에서 큰 공헌을 했다. 그의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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