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네마냐 비디치는 지난 맨체스터 시티에 패한 기억을 잊고 앞으로 나알 것을 당당하게 밝혔다.
맨유는 지난 22일 맨체스터 시티에게 1-4 완패를 당했다. 2년 전 자신들의 홈에서 1-6으로 대패를 당하는 당한 이후에 또다시 라이벌 팀에게 또 다시 무너졌다.
패배를 후 비디치는 23일 ‘ESPN 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여유롭게 슬퍼하고 우리 자신들을 탓할 시간이 없다. 우리는 빨리 반성하고 문제점을 고쳐 다가오는 경기에서 승리하겠다”고 승리의 의지를 나타냈다.
비디치는 “맨유는 많은 우승과 뛰어난 선수들이 뛰었던 역사가 있는 구단이”이라며 “지금 이 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모두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며 충분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금방 패배의 기억을 지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로빈 판 페르시가 복귀하는 26일 새벽(한국시간) 라이벌 리버풀과 캐피탈 원 컵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에서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복귀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맨유는 지난 22일 맨체스터 시티에게 1-4 완패를 당했다. 2년 전 자신들의 홈에서 1-6으로 대패를 당하는 당한 이후에 또다시 라이벌 팀에게 또 다시 무너졌다.
패배를 후 비디치는 23일 ‘ESPN 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여유롭게 슬퍼하고 우리 자신들을 탓할 시간이 없다. 우리는 빨리 반성하고 문제점을 고쳐 다가오는 경기에서 승리하겠다”고 승리의 의지를 나타냈다.
비디치는 “맨유는 많은 우승과 뛰어난 선수들이 뛰었던 역사가 있는 구단이”이라며 “지금 이 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모두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며 충분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금방 패배의 기억을 지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로빈 판 페르시가 복귀하는 26일 새벽(한국시간) 라이벌 리버풀과 캐피탈 원 컵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에서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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